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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1651576 03810 : \15000
- 청구기호
- 811.8 ㄱ851느
- 저자명
- 김재우
- 서명/저자
-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 김재우 ; 조유리 [공] 쓰다
- 발행사항
- 파주 : 넥서스BOOKS, 2017
- 형태사항
- 295 p. : 천연색삽화 ; 22 cm
- 주기사항
- 김재우의 닉네임은 '곰재우' 이고, 조유리의 닉네임은 '유리주의' 임
- 기타저자
- 조유리
- 기타저자
- 곰재우
- 기타저자
- 유리주의
- Control Number
- bwcl:104673
- 책소개
-
#사랑한다면#이들처럼#그게바로#잉꼬부부의길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며 150만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오른 개그맨 김재우. 소소한 게시물도 기사화될 정도로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으로 떠오른 김재우와 그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아내 조유리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최고가 되어주었던 7년간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20대 후반,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남자친구와도 이별하고 엉망진창인 하루하루를 보내다 우연히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투어를 떠나게 된 조유리와 연예인 응원단으로 역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투어를 떠나게 된 김재우.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얼굴들 사이에서 까맣고 커다란 한 사람, 수많은 사람 속에서 깊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 사람, 김재우를 보게 된 조유리는 우연히 그와 다시 마주친 후 그에게 초콜릿을 건넸다.
한겨울이었던 6월의 남아공에서 가방에서 목도리를 꺼내 두르고 나가는 모습이 마치 개선장군 같아 자기도 모르게 계속 조유리를 보게 되었던 김재우는 경기장에서 다시 만난 조유리에게 핸드폰을 내밀었지만 그녀는 틀린 번호를 주고 그를 피해갔다. 그런 두 사람이 가장 힘들고 가진 것이 없을 때에도 서로를 지키며 함께 해온 시간들, 그동안 언론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진짜 사랑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과 글을 모티브로, 같은 사진을 두고 남편 김재우가 기억하는 이야기와 아내 조유리가 기억하는 이야기를 각각 다른 시선으로 풀어냈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만큼은 같은 두 사람의 유쾌하고도 뭉클한 둘만의 이야기와 함께 늘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과 지인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모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