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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난중일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7355074 0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chi, 원저작언어 - chi
- DDC
- 951.902-22
- 청구기호
- 951.54 ㅇd764Yㅂ
- 저자명
- 이순신 , 1545-1598
- 서명/저자
- 난중일기 / 이순신 지음 ; 박종평 옮김.
- 원서명
- [원표제]亂中日記
- 원서명
- [기타표제]1594일의 분노와 눈물, 한숨, 불패의 기록, 임진장초·서한집·이충무공행록까지 완역
- 발행사항
- 파주 : 글항아리, 2018.
- 형태사항
- 1229 p. : 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1209-1229
- 기타저자
- 박종평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bwcl:104712
- 책소개
-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1위로 꼽는 위인이 이순신 장군이라지만, 정작 《난중일기》를 읽었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만만찮은 분량과 한문 번역본이라는 장벽도 있지만 16세기의 인물을 현대의 시선과 맥락으로 이해하려는 데서 오는 거리감이 더 큰 원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산재한 사회 일부의 지나친 사심과 사익 추구, 그로 인해 비롯되는 부조리와 불합리는 420년 전 《난중일기》에도 고스란히 반복되고 있다. 이 책은 충무공 이순신의 영웅적인 면모가 아니라 ‘어떻게’ 영웅이 될 수 있었느냐를 그려내고자 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과 부하를 사랑하고 조국과 백성을 사랑했던 이순신의 자세야말로 난세에서 나라를 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청렴한 삶을 추구했으나 주변의 시기로 인해 파직과 복직을 반복했던 이순신의 삶, 이념과 당파를 넘어서 공익을 추구하는 충무공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