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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 그 많던 역사 속 여성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 그 많던 역사 속 여성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0560435 03900 : 17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909920.72-22
- 청구기호
- 920.72 L941w8
- 서명/저자
-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 그 많던 역사 속 여성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 케르스틴 뤼커 ; 우테 댄셸 지음 ; 장혜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eltgeschichte für junge Leserinnen
- 발행사항
- 서울 : 어크로스, 2018
- 형태사항
- 511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인명 색인수록
- 기타저자
- Lücker, Kerstin
- 기타저자
- Daenschel, Ute
- 기타저자
- 장혜경
- 기타저자
- 뤼커, 케르스틴
- 기타저자
- 댄셸, 우테
- Control Number
- bwcl:104810
- 책소개
-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달 착륙 프로젝트까지, 누락된 여성의 기록을 복원해 다시 쓰는 세계사. 왜 박물관에 전시된 선사시대 모형에서는 늘 남자들이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음식을 만들까? 왜 역사책에서는 남자들만 전쟁을 하고 나라를 세우고 영웅이 될까?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순간에, 혁명의 자리에 왜 여자들은 보이지 않는 걸까?
이 책은 그동안 남성 중심적으로 기록된 역사에 의문을 던지며 우리가 잃어버렸던 여성이라는 퍼즐조각을 제자리에 돌려놓고자 한다. 나라를 다스리고, 전장에 나가 싸우고, 철학자나 작가나 과학자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 보인 여성들을 다시 역사 속으로 소환하며 역사에서 빠져 있던 여성이라는 퍼즐을 하나씩 찾아서 끼워나간다.
그렇다고 이 책에 여성들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들은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남자들을 거둬내는 방식으로 이 책이 또다시 역사의 한 갈래로 남는 것을 거부한다. 여성들도 엄연히 역사의 한 부분임을 독자들에게, 특히 젊은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