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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작품집. 2018년(제42회) :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외 5편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8년(제42회) :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외 5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0129792 03810 : \14800
- 청구기호
- 811.3208 ㅇ728
- 서명/저자
-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8년(제42회) :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외 5편 / 손홍규 외 지음
- 원서명
- [원표제]제4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사상, 2018
- 형태사항
- 315 p : 삽화 ; 22 cm
- 총서명
- 이상문학상 작품집 ; v.42
- 내용주기
-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손홍규 -- 정읍에서 울다 손홍규 --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구병모 --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 방현희 -- 존재의 증명 정지아 -- 새의 시선 정찬 -- 파종하는 밤 조해진
- 기타저자
- 손홍규
- 기타서명
-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기타서명
- 정읍에서 울다
- 기타서명
-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 기타서명
-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
- 기타서명
- 존재의 증명
- 기타서명
- 새의 시선
- 기타서명
- 파종하는 밤
- 통일총서명
- 이상문학상 작품집 ; v.42
- Control Number
- bwcl:104936
- 책소개
-
한국 현대소설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8년 제4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 해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소설을 엄선하여 엮은 작품집이다. 2018년에는 소통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를 인물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재현하며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절망한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손홍규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실패한 인간들의 상실감과 어두운 과거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에서 손홍규는 탄탄한 서사와 실험적인 문체의 힘을 이용하여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을 교차시키는 독특한 서사적 진행 방식을 선보인다. 장편소설이 추구하는 서사의 역사성과 단편소설에서 강조하는 상황성을 절묘하게 조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편다운 무게를 보여주고 있으며, 리얼리티에 대한 추구에 집착해온 작가 자신의 새로운 실험이 높은 소설적 성취로 이어진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손홍규의 자선 대표작 《정읍에서 울다》, 문학적 자서전, 작가론, 작품론과 더불어 시대적 글쓰기의 가치를 충분히 지녔다는 평을 받으며 우수상에 선정된 구병모, 방현희, 정지아, 정찬, 조해진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각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담아 작품 선정의 이유를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