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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규칙 : 우리는 미래로 가는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평화의 규칙 : 우리는 미래로 가는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6250577 0334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20.951-23
- 청구기호
- 320.951 ㅁ325ㅍ
- 저자명
- 문정인
- 서명/저자
- 평화의 규칙 : 우리는 미래로 가는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 문정인 ; 홍익표 ; 김치관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한반도의 기적과 미래에 과한 문정인·홍익표 격정 대담
- 발행사항
- 파주 : 바틀비, 2018
- 형태사항
- 319 p. : 삽화, 초상화 ; 21 cm
- 주기사항
- 1.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2.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도날드 제이.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 사이의 싱가포르 수뇌회담 고등성명", 3. Joint Statement of President Donald J.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Chairman Kim Jong U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t the Singapore Summit 수록
- 기타저자
- 홍익표
- 기타저자
- 김치관
- Control Number
- bwcl:105014
- 책소개
-
세기의 기적이 벌어지고 있는 한반도 상황과 향후 전망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한반도의 봄에 대한 꼼꼼한 안내서이자 분단과 대결 상태를 극복하고 평화의 미래로 나가기 위해 시민들이 알아야 할 새 시대의 남북 관계 입문서 『평화의 규칙』.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 연세대 특임교수와 남북 관계 전문가 홍익표 의원이 급변하는 한반도와 주변 정세를 진단하고 남한과 북한 미국 간에 펼쳐지는 평화 프로세스를 조망하기 위해 6개월에 걸쳐 대담을 진행하였고, 그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에 전쟁 위험이 가장 고조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2017년 연말부터 시작된 이들의 대담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었다. 1부 ‘세기의 기적, 한반도의 봄’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에 초점을 맞추어 현재 벌어지고 있는 대화와 협상의 성격을 분석한다. 2부 ‘우리는 지정학적 숙명을 벗어날 수 있는가’는 한반도 주변 상황에 대한 시공간적 고찰로, 현재의 변화가 오기까지 우리 주변의 4강은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고 그들의 대한반도 전략이 무엇인지 역사적 과정과 국제 체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상세히 살펴본다.
3부 ‘북한 사회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서는 평화적 동반자로 함께 가야 할 북한 사회에 대한 다면적 토론을 담았다. 김정은 위원장 체제의 안정성과 모순, 북한이 핵 개발에 그토록 매진했던 이유, 통일전선 전략의 포기와 탈북자 문제 등 성역을 가리지 않고 토론한다. 4부 ‘미래를 향한 첫걸음’은 한반도 운전자론이 현실 가능한 조건을 살피면서 현 정부 통일외교안보 라인의 역할과 외교 역량을 점검한다. 한국 사회에서 남남갈등을 극복하고 남북한 사이에서 체제의 이질성을 극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해야 하는 지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