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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의 세기, 유럽의 길을 묻다
대전환의 세기, 유럽의 길을 묻다 / 페리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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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의 세기, 유럽의 길을 묻다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64451571 93300
청구기호  
341.2422 A545nㅇ
저자명  
페리 앤더슨
서명/저자  
대전환의 세기, 유럽의 길을 묻다 / 페리 앤더슨
발행사항  
: , 2018.
형태사항  
761p : 21cm
가격  
₩40000
Control Number  
bwcl:105449
책소개  
유럽연합의 창설과 그 발전 과정에 대한 최고의 입문서

이 책은 유럽연합의 역사, 유럽연합 내의 핵심 나라들, 유럽연합이 아시아로 팽창하는 것과 관련한 쟁점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통합의 기원과 결과에 대한 고찰, 다양한 분과학문에서 오늘날 유럽연합을 어떻게 이론적으로 고찰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런 다음 공동시장을 출범시킨 주요한 세 나라,즉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정치적, 문화적 변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넘어간다. 이 책의 세 번째 부분은 유럽공동체가 직면한 주요한 지정학적 문제인 키프로스와 터키의 상호 연관된 역사를 탐구한다.
계몽사상의 시기부터 현재까지 유럽의 단결에 관한 사상을 추적하고, 이것이 유럽연합의 미래에 끼칠 영향을 살펴보는 것으로 이 책은 끝난다. 이 책은 오늘날 전 세계의 도덕적, 정치적 모범으로 점점 더 칭송받고 있는 유럽 대륙에 대한 비판적 초상화이다.

첫 번째 장면: 2016년 6월 23일, 영국 국민들은 유럽연합(EU) 탈퇴 지지 의사를 밝힘으로써 유럽연합의 미래에 암울한 전망을 드리웠다. 이른바 브렉시트(Brexit)! 1993년 28개 국가 연합을 토대로 창립한 유럽연합이 최대 위기를 맞은 셈이다.
두 번째 장면: 2010년 12월에 발발한 튀니지 혁명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으니, 그것은 바로 대규모 난민 문제이다.
즉 혁명의 성과가 무화(無化)되거나 좌절됨으로써 시리아를 비롯한 이라크, 리비아, 예멘 등은 내전이 지루하게 지속되는 양상을 띠게 되면서 2014년부터 유럽으로 대규모 난민이 유입되기 시작한 것이다. 2014~16년까지 무려 300만 명에 이르는 난민이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세 번째 장면: 2014년부터 더욱 활발해진 이슬람 테러리즘 사태이다. 시리아 내전의 여파로 아랍 세계에 권력의 공백 사태가 계속되자, 이슬람국가(IS)를 비롯한 급진 이슬람 세력이 유럽연합 주요 국가에서 무차별적인 테러 활동을 벌임으로써 유럽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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