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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의 성 = 皇宮의 性 : 치정과 암투가 빚어낸 밤의 중국사
황궁의 성  = 皇宮의 性  : 치정과 암투가 빚어낸 밤의 중국사 / 시앙쓰 지음  ; 강성애 옮김.
コンテンツ情報
황궁의 성 = 皇宮의 性 : 치정과 암투가 빚어낸 밤의 중국사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89548829 13910 : \ 3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DDC  
951-21
청구기호  
952 ㅎ275ㅎ
저자명  
향사
서명/저자  
황궁의 성 = 皇宮의 性 : 치정과 암투가 빚어낸 밤의 중국사 / 시앙쓰 지음 ; 강성애 옮김.
원서명  
[원표제]后宮的金枝玉葉
발행사항  
서울 : 미다스북스, 2009.
형태사항  
565 p. : 일부채색삽도 ; 24 cm.
주기사항  
시앙쓰의 한문명은 '向斯' 임
주기사항  
감수자: 허동현
키워드  
중국황실 성담론 중국역사 중국사
기타저자  
강성애
기타저자  
허동현 , 1960-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기타저자  
시앙쓰
Control Number  
bwcl:105577
책소개  
권력의 속성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적나라한 역사

중국 황실의 성 담론을 다룬 역사서 『황궁의 성』. 절대군주가 지배하는 봉건 시대 최고의 권력기관이었던 황실에서 펼쳐지는 사랑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이 책은 권력과 사랑 앞에서의 인간의 적나라한 본질과 속성을 흥미롭게 보여주면서 쾌락에 대한 집착은 결국 권력의 상실로 이어지게 된다는 역사적 진실을 확인하게 한다.

궁녀 혹은 자신을 길러준 유모와 성관계를 맺은 황태자, 여동생을 탐한 황제, 한꺼번에 16명의 비빈과 함께 순장된 황제, 아버지의 여자를 취한 황제, 여든을 넘어서 남색을 즐긴 여황제 등 온갖 기행과 타락, 암투와 배신으로 얼룩진 중국황실의 역사를 살펴본다. 이 책에 따르면 쾌락의 역사는 종족 번영과 안녕을 위한 역사적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처럼 불거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 시앙쓰는 베이징 고궁박물관 연구원 겸 도서관 부관장이며 중국 최고의 황실 역사 전문가이다. 그는 황실과 관련된 성에 관한 자료들을 토대로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황실의 성을 그려낸다. 황실의 은밀한 스캔들 위에 감춰진 인간 본연의 욕망, 권력을 둘러싼 암투를 현재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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