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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해부 : 어떤 사람은 범죄자로 태어난다
폭력의 해부 : 어떤 사람은 범죄자로 태어난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5961673 031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6.85/82 -23
- 청구기호
- 616.8582 R155a7
- 저자명
- Raine, Adrian
- 서명/저자
- 폭력의 해부 : 어떤 사람은 범죄자로 태어난다 / 에이드리언 레인 지음 ; 이윤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anatomy of violence : the biological roots of crime
- 발행사항
- 서울 : 흐름출판, 2015
- 형태사항
- 639 p., 도판 [2]장 : 천연색삽화, 도표 ; 23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기타저자
- 이윤호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저자
- 레인, 에이드리언
- Control Number
- bwcl:105746
- 책소개
-
폭력은 어디서 오는가?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폭력의 원인을 사회적·환경적인 요인에서 찾았고 다른 요인에 대해서는 크게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1870년대부터 ‘범죄자의 씨’가 따로 있다는 생각, 범죄자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어 있다는 주장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그 외에도 과학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연구기법이 등장함에 따라 폭력의 원인을 다른 관점에서 찾으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를까? 범죄를 막으려면 어떤 방법과 노력이 필요할까? 미래에는 범죄를 미리 예측할 수 있을까? 과연 우리는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 『폭력의 해부』는 이 간단하지만 답하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저자는 교도소에서 4년간 근무하며 흉악한 범죄자들을 수백 명 인터뷰하며 예전에는 고려하지 않은 범죄자의 위험 요소를 집중 분석했다.
폭력의 근원을 찾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파고든 저자는 폭력성의 유력한 용의자로 ‘유전자’와 ‘뇌’를 지목했다. 그리고 사회적·환경적 여건을 바꿈으로써 유전자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음을 밝히고, 영양섭취, 흡연, 음주, 약물남용 등의 환경 요인들이 뇌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결국 폭력과 범죄와 범죄자를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질문에 답을 구하는 시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