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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부부의 한국 신혼여행 1904 : 저널리스트 차벨, 러일전쟁과 한국을 기록하다
독일인 부부의 한국 신혼여행 1904 : 저널리스트 차벨, 러일전쟁과 한국을 기록하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2211576 039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915.19042-22
- 청구기호
- 951.591 Z12m7
- 저자명
- Zabel, Rudolf , 1876-
- 서명/저자
- 독일인 부부의 한국 신혼여행 1904 : 저널리스트 차벨, 러일전쟁과 한국을 기록하다 / 루돌프 차벨 지음 ; 이상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eine Hochzeitsreise durch Korea wahrend des russisch-japanischen Krieges
- 발행사항
- 서울 : 살림, 2009
- 형태사항
- 579 p. : 삽화 ; 20 cm
- 총서명
- 그들이 본 우리 = Korean heritage books ; 008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주제명-지명
- Korea Description and travel
- 주제명-지명
- Korea Social life and customs
- 기타저자
- 이상희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저자
- 차벨, 루돌프
- Control Number
- bwcl:106066
- 책소개
-
신혼여행 길에서 만난 1904년의 한국
저널리스트 차벨, 러일전쟁과 한국을 기록하다
『그들이 본 우리(Korean Heritage Books)』총서는 서양인이 우리를 인식하고 표현하기 시작한 16세기부터 20세기 중엽까지 한국이 근대 국가로 형성되는 과정에서 그들이 묘사한 과거 속의 우리를 찾아본다. 그들의 서술이나 묘사를 통해 한국이 어떻게 세계에 비춰졌으며, 어떻게 우리가 ‘한국인’으로 구성되어갔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제8권《독일인 부부의 한국 신혼여행 1904》. 이 책은 독일인 부부가 바라본 한국에 대해 기록한 것이다. 대한제국 시절인 1904년, 독일 출신의 여행가이자 언론인인 루돌프 차벨이 갓 결혼한 아내와 함께 한국 땅을 여행한 뒤 1906년에 책을 펴낸 것이다.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인상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저널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한반도를 비롯, 중국과 일본 등을 둘러싼 국제정세에 대해 날카로운 관찰과 논평을 남긴다. 특히 마지막 장은 러일전쟁을 중심으로 이전 10여 년간 둘러싼 열강들의 각축을 기록한 것으로 마치 치밀한 보고서를 방불케 한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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