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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 사림정치
조선중기 사림정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49943022 93910 : \35,000
- DDC
- 951.54 -22
- 청구기호
- 951.53 ㅊ275ㅈ
- 저자명
- 최이돈((崔異敦))
- 서명/저자
- 조선중기 사림정치 / 최이돈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경인문화사, 2017.
- 형태사항
- x, 445 p. : 표 ; 24 cm.
- 총서명
- 경인한국학연구총서 ; 150
- 주기사항
- 설명적 각주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및 참고문헌(p. [423]-431)과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사림파[士林派]
- 일반주제명
- 조선 중기[朝鮮中期]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bwcl:106274
- 책소개
-
조선 전기는 서로 다른 시대의 가치가 공존하는 ‘전환기’였다. 중세의 가치와 근대의 가치가 같이 존재했다. 이는 정치, 경제, 신분의 제부분에서 두루 나타났다. 즉 정치에서는 ‘사적지배’와 ‘공공통치’, 경제에서는 ‘경제외적 관계’와 ‘경제적 관계’, 신분에서는 ‘혈통’과 ‘능력’ 등의 서로 대치되는 가치들이 공존하고 있었다.
조선전기를 전환기로 이해하는 가설 위에서 상당한 시간을 연구에 투자한 저자는 그간 밝힌 조선전기의 특징적인 모습을, 일부나마 동학들과 공유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판단하여, 그간의 성과를 묶어서 ‘近世 근세 朝鮮조선의 형성’으로 출간했다. 전5권에 걸쳐서 조선초기 생산력의 향상에 따른 생산관계의 변화가 경제, 신분, 정치의 각 영역에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검토했다. 즉 당시 ‘天民’으로 인식되었던 백성의 법적, 실제적 지위가 어떠하였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제4권 『조선전기 공공통치』와 제5권 『조선중기 사림정치』에서는 백성들의 정치적 지위를 검토한다. 저자는 생산력 향상으로 변화한 백성의 정치적 지위를 ‘공공통치’의 형성과정으로 검토한다. 또한 성종대부터 백성의 상위계층인 사림이 지배신분인 훈구와 대립하면서 참정권의 확보를 위해서 투쟁하는데, 그 과정을 ‘사림정치’의 전개과정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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