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두 개의 별 두 개의 지도 : 다산과 연암 라이벌 평전 1탄
두 개의 별 두 개의 지도 : 다산과 연암 라이벌 평전 1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7969234 03910 : \20000
- DDC
- 181.155-20
- 청구기호
- 181.158 ㄱ324ㄷ
- 저자명
- 고미숙
- 서명/저자
- 두 개의 별 두 개의 지도 : 다산과 연암 라이벌 평전 1탄 / 고미숙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북드라망, 2013
- 형태사항
- 432 p. : 삽화, 연보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12-414) 및 색인(p. 428-431) 수록
- 내용주기
- 물과 불: 파동과 입자 -- 기묘한 '트리아드': 연암과 다산, 그리고 정조 -- 문체반정: 18세기 지성사의 '압축파일' -- 『열하일기』 vs『목민심서』: 유쾌한 '노마드'와 치열한 '앙가주망' -- 진검승부: 패러독스 vs 파토스 --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 주제명-개인
- 정약용 , 1762-1836
- 주제명-개인
- 박지원 , 1737-180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bwcl:106320
- 책소개
-
고전평론가 고미숙, 다산과 연암을 사주명리 분석으로 비교한다!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다산과 연암 그리고 조선 18세기에 대한 특별한 평전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열하일기≫에서 ‘연암과 다산은 마치 평행선처럼 나란히 한 시대를 가로지른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바 있는 고미숙은, 그 때의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다산과 연암을 주인공으로, 정조를 주연급 조연으로, ‘문체반정’과 ‘서학’을 중심 사건으로 하여 새로운 평전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기질을 사주명리 분석을 기반으로 살펴보며, 18세기 조선의 지성사를 새롭게 조명한다.
3탄으로 기획된 첫 번째 책으로, 이 책은 평전이지만 두 인물의 사유와 글쓰기가 부딪치고 흩어지는 지점들을 포착하여 다산과 연암 스타일을 비교 분석한다. 또한 18세기 조선 지성사의 가장 큰 사건 ‘문체반정’과 ‘서학’에 대한 연암과 다산의 사유와 태도가 어떻게 다른지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두 사람의 기질 차이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들이 쓴 편지글, 묘지명, 시 등을 통해 그 차이가 어떻게 글쓰기에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 짚어주며, 그들의 사유가 현재의 시점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