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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 장서의 성격과 활용 : 식민주의와 총동원체제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 장서의 성격과 활용 : 식민주의와 총동원체제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9052125 93020 : \24000
- DDC
- 025.21877-22
- 청구기호
- 025.21 ㄱ284ㅈ
- 서명/저자
-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 장서의 성격과 활용 : 식민주의와 총동원체제 / 진필수 엮음
- 원서명
- [대등표제]Library tells colonialism and total mobilization : a case of Keijo Imperial University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 2017
- 형태사항
- 368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경성제국대학 장서연구 ; 1
- 주기사항
- 공저자: 오창현, 김순주, 문혜진, 김광식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타저자
- 진필수
- 기타저자
- 오창현
- 기타저자
- 김순주
- 기타저자
- 문혜진
- 기타저자
- 김광식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저자
- Jin, Pilsu
- 기타저자
- Oh, Changhyun
- 기타저자
- Kim, Junju
- 기타저자
- Mun, Heajin
- 기타저자
- Kim, Kwangsik
- Control Number
- bwcl:106467
- 책소개
-
식민지 조선의 시대상을 알려주는 문헌자료의 보고
요즘 우리나라에서 국립서울대학교의 전신이 1926년 일제의 식민권력이 세운 경성제국대학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이 대학의 부속도서관에 55만권에 이르는 장서가 소장되어 있었고, 이 장서가 지금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보존과 활용의 과제를 안고 있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애석하게도 한국의 근대학문은 일제 강점기의 사회적 조건에서 태생하고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문학, 사학, 법학, 사회학, 인류학, 의학 등의 학문사 연구자들은 자기 학문분야의 주체적 발전을 논하는 데 경성제국대학이라는 기관과 그 속에서 활동했던 교수 및 학생의 존재를 피해갈 수 없었다. 경성제국대학은 주로 여러 학문분야의 학문사 연구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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