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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미학 / 베네데토 크로체 지음  ; 권혁성 ; 박정훈 ; 이해완 [공]옮김
ข้อมูลเนื้อหา
미학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63245454 93100 : \2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eng, 원저작언어 - ita
DDC  
111.85-23
청구기호  
111.85 C937eㄱ
저자명  
Croce, Benedetto , 1866-1952
서명/저자  
미학 / 베네데토 크로체 지음 ; 권혁성 ; 박정훈 ; 이해완 [공]옮김
원서명  
[번역표제] Æsthetic as science of expression and general linguistic
원서명  
[원표제]Estetica
발행사항  
성남 : 북코리아, 2017
형태사항  
631 p. ; 24 cm
주기사항  
권말부록 수록
주기사항  
색인: p. 606-625
서지주기  
주: p. 579-605
기금정보  
이 저서는 2007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주기사항  
이탈리아어 원작을 번역한 영문본을 한국어로 번역
기타저자  
권혁성
기타저자  
박정훈
기타저자  
이해완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기타저자  
크로체, 베네데토
Control Number  
bwcl:106500
책소개  
베네데토 크로체, 미학자, 철학자, 역사학자, 예술사학자, 비평가, 문예지 편집인, 출판인, 정치인, ‘만능인’, ‘제2의 에라스무스’, ‘갈릴레이 이후 가장 주목받은 이탈리아인’ … 19세기와 20세기를 이어가며 86세를 살다간 위대한 인문학자 크로체의 가장 핵심적인 저술이 『미학』이다. 크로체에게 있어 미학은 직관에 관한 학문이며 정신 철학의 근간이다. 직관이란 몇몇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고, 그래야만 하는 심상의 산출 능력이다. 세계에 관한 우리의 최초의 인식인 직관은 개념적 지식에 우선하는 손색없는 지식이다. 동시에 직관은 우리 정신의 능동적 활동이기에 표현이며, 이러한 직관이자 표현이 곧 예술의 본질이다. 예술은 그 뿌리가 인간의 본성에까지 닿아있는 정신적 활동이지 그저 유한 계층의 기호품은 아니다. 지성 우위의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존의 미학은 예술의 참된 본질을 드러내지 못했다. 현대의 우리가 상상력에서 신의 능력에 비견될만한 자유와 창조성을 읽어내고, 예술이 그러한 능력의 산물임을 공고한 철학적 기반 위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1902년 발간 이래 줄곧 고전의 지위를 잃지 않고 있는 크로체의 『미학』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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