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공감 : 기초에서 임상까지
공감 : 기초에서 임상까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9714276 9351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2.8233-23
- 청구기호
- 152.41 E55d9
- 저자명
- Decety, Jean
- 서명/저자
- 공감 : 기초에서 임상까지 / Jean Decety 편저 ; 현지원 ; 김양태 [공]역
- 원서명
- [원표제]Empathy : from bench to bedside
- 발행사항
- 서울 : 학지사, 2018
- 형태사항
- 469 p. : 삽화 ; 24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Decety, Jean
- 서지주기
- 각 장마다 참고문헌 수록, 찾아보기: p. 463-469
- 일반주제명
- Empathy
- 일반주제명
- Neurosciences
- 일반주제명
- Social psychology
- 기타저자
- 현지원
- 기타저자
- 김양태
- 기타서명
- 치료에서 임상까지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저자
- 데서티, 장
- Control Number
- bwcl:106510
- 책소개
-
정신건강의학과를 지원한 인턴 선생님을 면접하는 자리에서 정신건강의학과에 지원한 이유를 물으니, 모두 환자와 의사소통을 많이 할 수 있어서라고 답하였다. 이어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있어 무엇이 의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인지 물으니 한결같이 공감이라고 하였다. 면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문득 ‘공감이 뭐지? 나는 대화를 할 때 공감을 잘 하나?’라는 화두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이 의문이 다시 살아난 것은 전문의가 되어 사회신경과학을 공부하면서부터였다. 처음에는 공감에 대한 기능적 뇌영상 연구에 관한 논문들을 주로 읽었다. 손이 못이나 유리에 찔리거나 문틈에 끼이는 장면을 보여 주는 동안 시행한 기능적 뇌영상 연구에서 전측섬피질(anterior insula)과 전측대상피질(anterior cingulate cortex)이 가장 많이 활성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