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76419347 93340 : \29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320.0953-22

청구기호  

320.953 ㅇ351ㅇ

저자명  

Watanabe, Hiroshi

서명/저자  

일본 정치사상사 : 17~19세기 / 와타나베 히로시 지음 ; 김선희 ; 박홍규 [공]옮김.

원서명  

[원표제]日本政治思想史, 十七--十九世紀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형태사항  

501 p. : 삽화 ; 24 cm.

주기사항  

2018 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임

주기사항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기금정보  

이 책은 일본 산토리문화재단의 2016년도 해외출판조성기금 및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음

일반주제명  

Political science Japan History 17th century

일반주제명  

Political science Japan History 18th century

일반주제명  

Political science Japan History 19th century

일반주제명  

Political scientists Japan

기타저자  

渡辺浩 , 1946-

기타저자  

김선희

기타저자  

박홍규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기타저자  

와타나베 히로시

기타서명  

Nihon seiji shisoushi, 17-19seiki

기타서명  

Nihon seiji shisōshi, jūshichi--jūkuseiki

Control Number  

bwcl:106557

책소개  

한반도와 일본은 오랜 역사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으며 각기 정치, 사상, 문화를 영위해 왔다. 특히 조선 시대 이후의 역사에서 일본은, 지금까지 배제할 수 없는 타자로서 ‘우리’를 자각하게 한다. 식민지 지배의 상흔은 최근 위안부합의를 둘러싼 마찰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7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생채기로 남아 있다.

임진왜란·정유재란(1592-1598)의 7년간의 긴 전쟁이 끝나고 17세기가 시작되고, 다시 일본과 국교를 재개된 후 통신사절로 가게 된 조선의 지식인들은, 그 먼 여정의 피로도 피로지만, ‘문명의 나라’ 조선을 침략한 ‘오랑캐’의 땅을 밟는 것 자체를 매우 꺼려하였음이 사행록 곳곳에 엿보인다. 겨우 자기 합리화하였던 한 방편이, 수괴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다른 도쿠가와 이에야스 치세를 분리시켜 ‘문명’을 개화하려고 노력하는 일본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었다.

칼의 나라에서 문명의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