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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CT 트렌드 : 크로스 테크놀로지의 시대가 온다
2019 ICT 트렌드 : 크로스 테크놀로지의 시대가 온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0073225 13320 : \16,500
- DDC
- 303.4833 -22
- 청구기호
- 303.4833 ㅋ356ㅇ
- 단체저자
- 크로스테크랩
- 서명/저자
- 2019 ICT 트렌드 : 크로스 테크놀로지의 시대가 온다 / 크로스테크랩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2019년은 크로스 테크놀로지 원년의 해!
- 원서명
- [관제]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의 흐름이 보이는
- 발행사항
- 서울 : 한스미디어, 2018.
- 형태사항
- 343 p. : 삽화, 표 ; 23 cm.
- 주기사항
- ICT는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의 약어임
- 주기사항
- 크로스테크랩: 김재필, 박현수, 신종근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36-343
- 일반주제명
- 정보 통신 기술[情報通信技術]
- 일반주제명
- 변화 추세[變化趨勢]
- 기타저자
- 김재필
- 기타저자
- 박현수
- 기타저자
- 신종근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기타서명
- 이천십구 아이씨티 트렌드
- Control Number
- bwcl:106614
- 책소개
-
2019년은 크로스 테크놀로지 원년의 해!
기술과 기술의 결합이 만드는 차세대 비즈니스를 선점하라!
기술과 기술의 새로운 결합,
2019년은 크로스 테크놀로지 원년의 해!
2019년은 본격적인 크로스 테크놀로지의 해가 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하나의 기술이 혁신을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 간의 결합, 혹은 기술과 산업 간의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결합해 스마트홈 시장을 만들어냈는가 하면, 5G와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하여 스마트카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시켰다. 핀테크도 블록체인과 결합하면서 보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VR·AR과 로봇 기술이 융합된 원격 로봇 제어의 등장으로 멀리 떨어진 재난 재해 현장에서도 로봇을 더 정밀하게 조작해 위험한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크로스 테크놀로지를 알면
차세대 비즈니스 트렌드가 보인다
제조, 자동차, 유통, 금융, 미디어 등 전 산업 영역에서는 기업들이 앞 다투어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도입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다. 부동산이나 교육 등 ICT 도입에 문턱이 높았던 전통적인 산업 영역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기술들이 결합해 새로운 가치나 시장을 창출하는 현상, 혹은 그렇게 생겨난 신기술을 ‘크로스 테크놀로지’(Cross Technology)라고 한다. 크로스 테크놀로지는 시장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글로벌 기업들이 이를 극복하고자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결과이자 산업 전반의 큰 흐름이기도 하다.
이 책은 4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2019년의 세계를 주도할 핵심 트렌드를 소개한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고픈 개인과 기업에게 황금 같은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이다.
지난 10년의 성장 키워드 ‘스마트’를 대신하다
지난 10여 년간 업종을 불문하고 산업 전반에서 유행했던 키워드는 ‘스마트’였다. 그러나 애플의 스티브 잡스 사후, 스마트함을 내세워 성장해온 세계 산업은 더 이상의 ‘스마트함’을 선보이지 못하고 몇 년째 표류 중이다. 이는 개별 기술의 발전에만 의존한 ‘사일로(silo, 다른 조직이나 산업 영역과 교류·협업하지 않는 것)’ 성장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과거에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해서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며 성장·발전해 왔다. 하지만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이 등장하면서 자동차 업체만의 노력과 기술만으로는 시장 성장에 한계를 겪게 되었다. 이는 금융이나 미디어, 제조, 통신 등 타 산업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발전·육성시켜온 기술과 노하우만으로 생존을 담보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다.
시장은 국제로 확장되고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정보를 습득한다. SS로 실시간 정보 및 의견들이 공유되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냉철해진다. 결국 ‘혼자만의 발전’만으로는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내기는커녕 기본적인 니즈조차 충족해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것이 바로 ‘크로스 테크놀로지(Cross Technology, X-Tech)’이다. 크로스 테크놀로지란 IC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기존의 산업 구조와 경쟁 패러다임이 파괴·재정의되고 그 속에서 새롭게 창출되는(디지털과 현실 세계가 융합한) 비즈니스 영역, 혹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을 의미한다.
우버,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파괴적 혁신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기존 산업·기업들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ICT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였고 전 사업 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생겨난 다양한 융합의 산물들, 예를 들면 핀테크(FinTech), 에듀테크(EduTech) 등이 바로 크로스 테크놀로지이다. 여기에는 5G나 인공지능, 블록체인 같은 핵심 기반 기술(GPT, General Purpose Technology)도 포함된다. 핵심 기반 기술을 축으로 또 다른 기술이나 서비스가 접목되어 기존에 없던 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크로스 테크놀로지의 범주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