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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문 : 공간과 예술, 그 너머의 생각
미지의 문 : 공간과 예술, 그 너머의 생각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8721611 03600 : ₩18,000
- DDC
- 720.1-21
- 청구기호
- 720.1 ㄱ867ㅁ
- 서명/저자
- 미지의 문 : 공간과 예술, 그 너머의 생각 / 김종진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효형출판, 2018
- 형태사항
- 287 p. : 삽도 ; 22 cm
- 기타저자
- 김종진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bwcl:106631
- 책소개
-
생각이 작품이 되고, 작품이 예술이 되다
- 새로운 공간과 생각의 차원으로 향하는 미지의 문
“이 책이 건축과 예술에 나타난 다양한 작품의 세계로, 작품 너머에
존재하는 새로운 생각의 차원으로, 아직 가보지 않은 미지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이 책은 현대건축 및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예술서로서는 드물게 ‘건축가’의 눈으로 바라본 창의적 사고와 실험적 발상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온 흔적을 담았다. 또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할 때 정해진 답을 내려주기보다는 감상하는 사람들 각자가 자신만의 답을 찾는 특별한 길로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경계’, ‘사물’, ‘차원’, ‘행위’, ‘현상’, ‘장소’라는 6개의 키워드를 내세워 어렵게만 느껴지는 전위적인 건축과 예술 작품을 이야기한다. 저자가 건축가인 만큼 각종 건축물과 설계안이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이 책은 주저 없이 분야를 넘나들며 설치 및 개념 미술이 주를 이루는 현대 미술 작품, 심지어 철학과 문학, 음악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에서도 매우 다양한 예를 소개한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예술서는 예술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책은 ‘왜’ 그리고 ‘어떻게’ 하나의 작품이 탄생했는지를 끊임없이 묻고 그 과정을 성실히 따라간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우리의 상상을 저 너머의 세계로 이끈다.
이 책에 따르면 세상을 바꿀 만한 상상은 몇몇 건축가나 예술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다름 아닌 ‘우리 안에’ 있다. 지금 이 책을 펼치고 새로운 건축과 예술,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로 향하는 미지의 문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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