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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 The wind-up bird chronicle
태엽 감는 새 연대기 = The wind-up bird chronicle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7439315 0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33.6-22
- 청구기호
- 813.32 ㅁ286ㅌ
- 서명/저자
- 태엽 감는 새 연대기 = The wind-up bird chronicle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김난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ねじまき鳥クロニクル.
- 원서명
- [원표제]ねじまき鳥クロニクル.
- 원서명
- [원표제]ねじまき鳥クロニクル.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8
- 형태사항
- 1022 p. ; 23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村上 春樹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1022
- 내용주기
- 1. 도둑 까치 -- 2. 예언하는 새 -- 3. 새 잡이 사내
- 기타저자
- 村上 春樹
- 기타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 기타저자
- 김난주
- 기타저자
- 촌상 춘수
- 기타저자
- Murakami, Haruki
- 기타서명
- Nejimakidori kuronikuru. Vol. 1-3
- Control Number
- bwcl:106653
- 책소개
-
기묘함으로 가득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걸작!
잃어버린 아내를 되찾으려는 남자의 분투와 실재했던 폭력의 역사를 교차하여 촘촘하게 짜내려 간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작 『태엽 감는 새 연대기(합본 특별판)』. 출간 25주년을 기념해 저자가 직접 다듬은 개정본을 새로운 번역으로 옮긴 완전판이다. 이전까지 청춘의 상실과 성숙의 고통을 주로 그려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세계에서 분수령이 된 소설로, 1995년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무라카미 하루키를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법률사무소를 다니다 퇴직한 후 주부로 지내는 서른 살의 남성, 오카다 도오루. 가족은 아내 구미코와 고양이뿐이다. 소박하고 조용한 일상을 살던 오카다 부부였지만, 어느 날 고양이가 집을 나가고 기묘한 전화가 집에 걸려오면서 그 평화가 흔들린다. 도오루는 고양이를 찾아다니다 이웃집 소녀 가사하라 메이와 얽히고, 구미코는 도오루와 점술가 가노 마르타를 접촉시켜 고양이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구하려 한다.
어지러운 꿈이 도오루의 잠을 침범하고 수수께끼 같은 만남이 이어지던 어느 날, 구미코가 집을 나가 자취를 감춘다. 망연자실한 도오루에게 구미코가 그동안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소식이 날아드는데……. 아내의 가출을 계기로 도오루는 불가사의한 인물들과 얽히게 되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저지른 만행과 과오, 역사의 무자비에 손상된 이들의 고통, 기둥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황폐한 내면과 공허하고 기만적인 미디어 및 정치 세계로 말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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