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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네이처 - [전자책]
세컨 네이처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35.9-22
- 저자명
- 폴란, 마이클
- 서명/저자
- 세컨 네이처 - [전자책] / 마이클 폴란 지음 ; 이순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황소자리, 2009( (교보문고, 2009))
- 형태사항
- 1,511K : 천연색
- 주기사항
- 이순우의 본명은 '이경구' 임
- 원저자/원서명
- Pollan, Michael /
- 초록/해제
- 요약파헤칠 것인가, 숭배할 것인가?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을 향한 마이클 폴란의 정원 여행사람들은 자연(야생)과 인간(문화)이 상충하는 것이라는 뿌리깊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쉽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해버린다. 무자비하게 파헤치거나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인간의 간섭을 제한하거나…. 이 둘 사이의 중간지대, 즉 자연을 해치지 않고도 활용할 방법을 찾아낼 수는 없을까? 인간이 자연의 역사에 뛰어들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지 않을까? 현재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저술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마이클 폴란은 『세컨 네이처』에서 개발이냐 보존이냐의 양극단에 선 사람들에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근거를 제시한다. 저자는 정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자연과 제대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본문에는 그가 손수 정원을 가꾸며 벌어지는 온갖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흙을 만지고 풀꽃과 나무를 심고 오솔길을 산책하는 동안 유년의 기억을 떠올리고, 자연과 정원의 세계로 시공을 넘나드는 지적 여행을 떠난다. 그런가 하면 두엄더미의 의미에 대해 골몰하고, 장미정원을 가꾸며 우리의 삶과 성의 사회학을 읽어내기도 한다. 저자는 정원 속으로 들어가 자연과 교감하며 대화를 나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껏 우리가 자연에 대하여 뿌리 깊게 지니고 있는 고정관념을 깡그리 매몰시킨다. 과거를 그리워하고 지금의 상황을 안타까워하기보다는 미래의 우리를 생각하며 대지를 가꾸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정원사의 윤리관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무분별하게 자연을 개발하거나 혹은 전혀 개발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두 개의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할 때, 세계를 정원으로 인식하는 저자의 아이디어가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 기타저자
- 이경구
- 기타저자
- 이순우 , 1953-
- 기타형태저록
- 세컨 네이처. 978899150860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가격
- \10,200
- Control Number
- bwcl:10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