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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7대 미스터리 - [전자책] : 김진명 작가노트
대한민국 7대 미스터리 - [전자책] : 김진명 작가노트
- 자료유형
- 전자책
- DDC
- 895.709-22
- 저자명
- 김진명 , 1957-
- 서명/저자
- 대한민국 7대 미스터리 - [전자책] : 김진명 작가노트 / 김진명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새움, 2011( (교보문고, 201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천년의 금서까지김진명을 읽는 것은 대한민국을 읽는 것이다김진명 베스트 컬렉션 대한민국 7대 미스터리에 담긴 7종의 소설에 관한 집필 취재과정을 최초로 드러낸 책. 그동안 김진명 소설을 읽은 독자들에게서 제기되어왔던 ‘소설 속 내용이 사실인지 허구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는 의문에 대해 해답을 줄 것이다.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다룬 핵개발 미스터리부터 천년의 금서에서 드러낸 대한민국 국호 韓의 기원까지, 김진명을 사로잡은 당대 역사의 미스터리들과 그 미스터리가 어떻게 소설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실 김진명은 상상력만 가지고 소설을 쓰는 작가는 아니다. 광개토대왕비의 보이지 않는 세 글자의 해석을 둘러싸고 수백편의 논문이 나오고 대다수 학자들이 ‘석회도말론’에 발목이 잡혀 있을 때 마지막 글자가 ‘동(東)’ 자라는 것을 밝혀낸 것도 김진명이었고, 명성황후의 비극적 최후를 밝혀낸 ‘에조 보고서’ 전문을 일본에서 발굴해낸 것도 김진명이었다. 이렇게 객관적 근거와 자료를 확보한 과정이 이 책에는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특히 박정희의 죽음에 대해 다룬 1026과 관련한 취재과정은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최측근 김학호 장군을 만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김재규와 100번 이상 쿠데타를 연습했던 김학호조차도 모르고 있는 10ㆍ26의 진실을 알기 위해 추적하던 김진명은 마침내 10ㆍ26의 진실에 근접할 수 있게 된다. 주한미군 정보공작 총책임자였던 존 천을 만난 것이다. 쌀 수입업자로 위장해 그에게 접근한 일화와 함께 김진명은 그를 만나 10ㆍ26의 진실에 깊숙이 접근할 수 있었기에 1026을 쓸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존 천의 사진까지 직접 공개했다
- 기타형태저록
- 대한민국 7대 미스터리. 9788993964202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E-book보기
- 가격
- \1700
- Control Number
- bwcl:108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