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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집 : 조선의 학술과 문화를 평하다
농암집 : 조선의 학술과 문화를 평하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8404100 04080
- ISBN
- 9788928401871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chi
- DDC
- 895.782 -23
- 청구기호
- 811.9 ㄱ899ㄴ
- 저자명
- 김창협 , 1651-1708
- 서명/저자
- 농암집 : 조선의 학술과 문화를 평하다 / 김창협 지음 ; 송혁기 옮김
- 원서명
- [원표제]農巖集
- 발행사항
- 서울 : 한국고전번역원, 2016
- 형태사항
- 337 p. ; 20 cm
- 총서명
- 한국고전선집
- 주기사항
- 연보수록
- 주기사항
- 감수: 최채기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37
- 기금정보
- 이 책은 교육부로부터 인문학 진흥을 위한 저서출판지원을 받아 출간하였음
- 기타저자
- 송혁기
- Control Number
- bwcl:112029
- 책소개
-
한국고전선집. 농암 김창협은 명문 안동 김씨 가문의 자제이자 노론의 영수 송시열의 제자로서 정치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당대의 주류에 속한 장래가 촉망되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당쟁으로 인해 아버지 김수항과 스승 송시열이 형벌을 받아 죽게 되자 수십 차례 계속된 관직 제수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고 철저히 처사(處士)의 삶을 살아갔다.
결국 김창협의 삶을 채운 것은 대부분 학문과 문학, 그리고 산수 유람이다. 특별한 이력이나 눈에 띄는 공적이 없으니 그의 삶이 우리의 주목을 끌지 못한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김창협은 오늘날 우리의 인지도와는 달리,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조선 최고의 학자나 문인을 꼽을 때 몇 손가락 안에 들던 인물이다.
김창협의 문집 <농암집>은 그의 사상사.문학사적 성취를 잘 보여 줄 뿐 아니라, 그가 한 인간으로서 겪어야 했던 삶의 굴곡과 역정, 나아가 당시 조선 사회의 정치상.사회상까지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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