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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남북관계 : 글로벌 정보화에 비춘 새로운 지평
4차 산업혁명과 남북관계 : 글로벌 정보화에 비춘 새로운 지평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8108886 93340 : \22000
- DDC
- 327.51-22
- 청구기호
- 327.51 ㅅ193ㄱ
- 서명/저자
- 4차 산업혁명과 남북관계 : 글로벌 정보화에 비춘 새로운 지평 / 김상배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사회평론아카데미, 2018
- 형태사항
- 356 p. : 삽도 ; 22 cm
- 총서명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총서 ; 20
- 주기사항
- 공저자 : 김상배, 이승주, 신범식, 김유향, 강하연, 송태은, 신성호, 이신화, 조한승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355-356
- 기타저자
- 김상배
- 기타저자
- 이승주
- 기타저자
- 신범식
- 기타저자
- 김유향
- 기타저자
- 강하연
- 기타저자
- 송태은
- 기타저자
- 신성호
- 기타저자
- 이신화
- 기타저자
- 조한승
- 기타서명
- 사차 산업혁명과 남북관계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bwcl:112122
- 책소개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한 미래 국가전략적 성찰!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또는 글로벌 정보화의 맥락에서 펼쳐지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지평에 대한 기대에서 출발했다. IT산업, 전자상거래, 문화콘텐츠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남북 교류협력에 주목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대변되는 변화의 물결은 남북한이 직면할 새로운 갈등의 지평도 열고 있다. 올해 들어 남북갈등의 현안이었던 비핵화의 물꼬는 터졌지만, 그동안 예상치 못했던 갈등의 새로운 지평이 전개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오히려 남북협력이 진전되면서 예전에는 없던 새로운 차원의 갈등이 남북한 간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주와 난민 그리고 전염병의 문제뿐만 아니라 기후변화·환경오염, 사이버 안보위협 등과 같은 신흥안보 분야의 갈등은 남북한이 풀어야 할 다음 번 숙제가 될 것이다. 전통안보와는 달리 이러한 신흥안보 이슈들의 특징은 위협유발의 당사자가 명확치 않다는 데 있다. 따라서 남북한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사안에 따라서는 일국 차원을 넘어서는 국제협력과 민간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달한 과학기술은 이 분야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해법을 제공할 것으로 예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