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 지긋한 다이어트, 정말 끝낼 수 있을까?
많이 먹어도 빠지는 행복 다이어트, 실패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성공하는 다이어트 비법 제시

다이어트는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다이어트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 ?디아이타diaita’에서 시작되었다. ?디아이타의 다이어트’는 생각하면 짜증만 나는 ?살 빼기 다이어트’의 좁은 의미가 아니라 생활 습관을 바꾸는 ?생활양식 다이어트’이다. 대한민국 여자라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대해 관심이 많고 한 번 이상은 해보았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 왜 그럴까?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계속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요요를 경험한다.

사람들이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말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계획은 없고 무작정 마음만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조연이나 엑스트라로 살면 안된다. 오롯이 내가 주연이 되어야 한다.
더 나은 나를 위한,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먹는 걸 좋아하고 먹으면 행복해지는 내가 먹으면서 행복하게 다이어트했다. 지방 흡입과 위절제술 빼고는 다해본 다이어터의 좌충우돌 다이어트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책은 기존의 다이어트 상식이 아닌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나 굶지 않고 잘 먹으면서 원하는 몸으로 변할 수 있다. 자신도 놀라고 주변인도 놀라는 신기한 다이어트 속으로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