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마흔 이후, 누구와 살것인가 : 세 여자의 유쾌한 실험, 그 10년의 기록
마흔 이후, 누구와 살것인가 : 세 여자의 유쾌한 실험, 그 10년의 기록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5154920 0384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35.8-22
- 청구기호
- 363.5 B978mㅇ
- 저자명
- Bush, Karen M.
- 서명/저자
- 마흔 이후, 누구와 살것인가 : 세 여자의 유쾌한 실험, 그 10년의 기록 / 캐런 ; 루이즈 ; 진 [공]지음 ; 안진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y house our house : living far better for far less in a cooperative household
- 발행사항
- 서울 : 심플라이프, 2018
- 형태사항
- 275 p. : 삽도 ; 23 cm.
- 주기사항
- 부록: 협동주택 파트너쉽 협약서.
- 서지주기
- 참고자료: p. 265-269.
- 일반주제명
- 공동주거
- 일반주제명
- 주거방식
- 일반주제명
- 주택문제
- 기타저자
- Machinist, Louise S.
- 기타저자
- McQuillin, Jean
- 기타저자
- 안진희
- 기타저자
- 캐런.
- 기타저자
- 루이즈.
- 기타저자
- 진.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112538
- 책소개
-
최근 1인 가구가 획기적으로 늘어나면서 대안적·공동체적 삶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삶은 여러모로 유의미해보이지만 당장 현실로 실천하려 하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일거에 해결해준다. 타인과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 질문부터 공동주거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절차와 방법, 서로에 대한 경계설정과 감정처리까지 참으로 현실적인 대안이 가득하다.
저자인 캐런, 루이즈, 진은 각각 교사, 임상심리학자, 간호사로 일하는 매우 독립적인 여성들이다. 우연히 키우던 고양이를 누구에게 맡겨야 할 것인가의 문제로 가까워진 세 사람은 평소 관심사였던 ‘싱글 여성의 삶’ ‘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놓고 진지한 토론을 거치며 함께 살아보기로 의기투합했다. 이 책은 그렇게 스스로의 인생에 중대한 질문을 던지고 화답한 세 여자가 10년을 함께 보낸 공동주거 리얼 체험담이다.
이 책의 특장점은 독신생활과 가족생활의 맹점을 훌륭하게 커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디테일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데 있다.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면서도 외롭지 않는 삶, 활력 넘치면서도 가치지향적인 삶을 꿈꿀 수 있다는 건, 공동생활의 가장 큰 미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