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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 대한 황금률 : 차갑게 식은 당신의 마음에 다시금 개혁의 불을 지펴 줄 메시지
그리스도인에 대한 황금률 : 차갑게 식은 당신의 마음에 다시금 개혁의 불을 지펴 줄 메시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4394462 0323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30 -22
- 청구기호
- 230 T757qㅇ
- 저자명
- 토저, A. W.
- 서명/저자
- 그리스도인에 대한 황금률 : 차갑게 식은 당신의 마음에 다시금 개혁의 불을 지펴 줄 메시지 / A. W. 토저 [지음] ; 임은묵 옮김.
- 원서명
- [원표제]Quotable Tozer
- 발행사항
- 서울 : 예찬사, 2018.
- 형태사항
- 270 p. ; 23 cm.
- 총서명
- A.W.토저 명언록 시리즈 ; 2
- 일반주제명
- 명언[名言]
- 일반주제명
- 기독교[基督敎]
- 기타저자
- 임은묵
- 기타저자
- Tozer, A. W. , 1897-1963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112566
- 책소개
-
A. W. 토저의 전기를 쓰려고 연구할 때, 나는 오랜 세월 토저 박사의 부교역자로 섬겼던 래이 맥아피 목사와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맥아피 목사가 한 말 중에 나를 오랜 세월 사로잡은 것은 “그 누구도 토저처럼 말할 수 없었습니다”였다. 그때는 그의 말이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오랜 세월 토저의 사역을 연구하던 중에 나는 맥아피가 말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A. W. 토저는 독창적으로 말하는 방법이 있었다. 나는 토저가 어떤 것이든 절대로 즉흥적으로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무엇이든지 주의 깊게 생각
한 다음에 말했다.
나는 이 책에서 토저의 모든 책을 샅샅이 파헤쳐서 그가 진실로어떤 인물이었는지를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믿어지는 주옥 같은 글들을 뽑아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 있는 부분은 토저가 1950년부터 1963년에 하늘나라에 가기까지 편집인으로 섬겼던 연합주간지 위트니스(Witness)에서 발췌한 것이다. 위트니스 지에서 편집한 글은 수백 개이며, 주제별로 정리되었다. 토저의 글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8 그 리스도인에 대한 황금률중, 나는 그가 생전에 특히 글쓰기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를 깨달았다. 그는 자신만의 말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비록 위트니스 지가 토저가 속했던 교단에서 발행한 잡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사실은 대다수의 사람이 A. W. 토저의 사설들을 읽기 위해서 그 잡지를 구독했다는 것이다. 토저의 사설들은 당시 전 세계에서 출판되었다.
이 책을 엮기 시작했을 때, 나는 어디서부터 시작하여 어디에서 멈춰야 하는지 좀처럼 알 수 없었다. 내가 그의 사설들을 엮은 목적은 A. W. 토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짧은 글들을 통해 그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기 위함이다. 당신은 이 책에서 토저가 다
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된다.더불어, 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SNS에 사용될 수 있을만한 짧은 글들을 포함하고자 했다.
만약 이 책을 통해 누구도 유익을 얻지 못한다면, 나 한 사람이 유익을 얻은 것만으로 충분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준비하는 동안에 여러 번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때마다 토저의 글들이 내가 오랫동안 격려 받지 못했던 것을 격려해주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바이다.
물론, 나는 설교자들과 연설가들과 저술가들이 토저의 글들을 통해 유익을 얻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내가 이 책을 엮기 시작했을 때 염두에 두지 않은 부류는 나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토저의 글을 통해 용기를 얻으려고 읽을 사람들이다.
토저의 글들이 나의 관심을 끈 것은 그의 글들이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토저가 1963년에 사망했다는 것을 가끔 기억해야 했다. 하지만 토저가 남긴 매우 중요한 말 중에는 “새로운 것은 무엇이든지 진리가 아니며, 진리는 무엇이든지 새로운 것이
아니다”이다. 토저가 자신이 살던 시대에 교회에 관하여 말한 동일한 문제들은 이 시대의 교회들에게 말해야 할 동일한 문제이다. 토저와 같은 사람은 절대로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나는 절대로 그가 자기의 시대의 사라질 유행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된 진리에 관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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