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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중
엄마 마중 /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内容资讯
엄마 마중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43311513 77810 : ₩67000
DDC  
372.64-22
청구기호  
372.64 ㅇ924ㅇ
저자명  
이태준
서명/저자  
엄마 마중 /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발행사항  
파주 : 보림, 2018
형태사항  
1책 : 삽도 ; 39 cm.
주기사항  
1938년 간행된 "조선아동문학집"을 원전으로 삼음.
기타저자  
김동성
가격  
\67000
Control Number  
bwcl:112601
책소개  
동양적 서정으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을 애틋하게 그린 그림책!

《엄마 마중》이 빅북으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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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글과 긴 여운을 남기는 그림이 만나다.
《엄마 마중》은 1938년 〈조선아동문학집〉에 실린 소설가 이태준의 짧은 글에 김동성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이 더해져 탄생한 작품으로 2013년 10월, 보림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다. 김동성 작가는 구체적인 묘사나 등장인물의 성격도 잘 드러나지 않는 이 글을 보고 처음에는 그림책으로 만들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특유의 빼어난 연출과 구성으로 짧고 간결한 글의 여운을 서정적으로 재해석해 그의 대표적인 그림책으로 탄생시켰다.

이 책은 전차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이야기다. 차례로 정류장으로 들어오는 전차의 차장에게 엄마가 언제 오는지 묻는 게 줄거리의 전부이다. 짧지만 강렬한 글만으로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잘 전해지지만, 그림으로 표현된 아이의 행동과 표정을 따라가다 보면, 처음에는 귀엽게만 생각되던 아이의 모습이 점점 더 간절하고 가슴 뭉클할 만큼 애잔하게 느껴진다. 동양화 전공자답게 김동성 작가의 그림은 수묵화의 느낌을 아주 잘 살리고 있는데다 우리의 정서를 듬뿍 담고 있어 옛이야기를 듣는 것같이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온다.

[줄거리]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정겨운 동네가 보인다. 이쪽저쪽을 살피며 어디론가 가고 있는 아가는 추운 겨울날 제법 먼 거리를 걸어왔다. 아가가 추위를 무릎 쓰고 나온 곳은 정류장이다. 아가는 흙장난하며 전차를 기다립니다. 전차가 멈추자 고개를 내밀고 엄마가 안 오는지 물어본다. 차창 아저씨는 엄마가 오는지 알지 못한다. 아가는 바람이 불어도 꼼짝 안 하고, 전차가 와도 다시 묻지도 않고, 코가 새빨개지도록 엄마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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