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힘 좀 빼고 삽시다 :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우리들에게
힘 좀 빼고 삽시다 :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우리들에게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30622224 03810 : \16,000
- DDC
- 294.344-23
- 청구기호
- 294.344 ㅁ232ㅎ
- 저자명
- 명진
- 서명/저자
- 힘 좀 빼고 삽시다 :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우리들에게 / 명진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다산책방, 2019
- 형태사항
- 311 p : 삽화 ; 21 cm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112765
- 책소개
-
반백 년 선방에서 수행한 명진 스님이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가르침!
2011년 출간되어 6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스님은 사춘기》 이후의 삶을 새롭게 담고 과거에 쓴 글 또한 지금의 마음을 담아 고쳐 쓴 개정 증보판 『힘 좀 빼고 삽시다』. 명진 스님의 50년 수행 여정이 오롯이 담긴 책으로,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니 모두 공부가 되었다고 말하는 명진 스님의 생애를 읽다 보면 자연스레 무엇이 행복이고 불행인지 알게 될 것이다.
여섯 살 때 어머니를 잃고 방황을 시작한 사고뭉치 소년이 묻고 또 묻는 수행자가 되기까지 세속에서 20년, 출가하고 50년 동안 ‘나는 누구인가’를 물었다. 저자는 마음에서 힘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나는 누구인가?’ 묻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누구인가 물으면 알 수 없고, 알 수 없는 상태란 어떠한 것도 결정하지 않은 막막하고 불안한 상태다. 저자는 이 상태를 어떠한 것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 상태라고 말하며, 지금도 묻고 또 묻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하는 질문에 속 시원하게 답할 수 있다면 수행 생활을 오십 년 동안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백하며 수행자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답은 스스로 찾고 따져봐야 한다고 자신의 삶을 통해 말한다. 내가 나를 바로 알면 내 길을 가면 되고, 남을 따라 살 필요도 세상의 요구를 쫓을 필요도 없다고 이야기하며 힘 빼고 살면 더없는 자유가, 무한한 행복이 있음을 일깨워준다.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Mi carpeta
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
EM0142270 | 294.344 ㅁ232ㅎ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142271 | 294.344 ㅁ232ㅎ c.2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