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우는 어른 : 울지 않는 아이가 우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우는 어른 : 울지 않는 아이가 우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3817399 03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46-21
- 청구기호
- 813.4 ㅇ249우
- 저자명
- 에쿠니 가오리
- 서명/저자
- 우는 어른 : 울지 않는 아이가 우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 에쿠니 가오리 지음 ; 김난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泣く大人
- 발행사항
- 서울 : 태일소담, 2013
- 형태사항
- 230 p. : 삽화 ; 20 cm
- 주기사항
- 에쿠니 가오리의 한문명은 '江國香織'임
- 주기사항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일본 수필[日本隨筆]
- 일반주제명
- 일본 문학[日本文學]
- 기타저자
- 김난주
- 기타저자
- 강국향직 , 1964-
- 기타저자
- えくにかおり , 1964-
- 기타저자
- 江國香織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112784
- 책소개
-
‘울 수 있는’ 어른이 된, 에쿠니 가오리가 전하는 성장일기
『우는 어른』은《울지 않는 아이》를 발표한 후 5년 동안 쓴 에세이를 모은 것으로, 작품 활동을 처음 시작할 무렵부터 십여 년 동안 조금씩 성장해가는 작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이다. 작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는 즐거움과 더불어 작가의 모습이 소설 속에 어떻게 투영되었는지를 찾아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에쿠니 가오리는 ‘울지 않는 아이’였던 자신을 다소 듬직하게 여겼지만 ‘우는 어른’이 되어 기쁘다고 책에서 담담하게 고백한다. 항상 일이 닥쳐야 허둥대고 ‘닥치는 대로 대충’ 살아가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을 모른다는 그녀는 ‘울 수 있는’ 어른이 되어 기쁘다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진짜 어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웅크린 어린아이를 가슴속에 품고 있는 어른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