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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 존 치버 장편소설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 존 치버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42989 03840 : \11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54-23
- 청구기호
- 823 C515oㄱ
- 저자명
- 치버, 존 , 1912-1982
- 서명/저자
-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 존 치버 장편소설 / 존 치버 지음 ; 김승욱 옮김
- 원서명
- [원표제]Oh, what a paradise it seems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6
- 형태사항
- 150 p. ; 20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주기사항
- 원저자명: John Cheever
- 서지주기
- "존 치버 연보" 수록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미국 소설[美國小說]
- 기타저자
- 김승욱
- 통일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기타저자
- Cheever, John , 1912-1982
- 가격
- \11500
- Control Number
- bwcl:112917
- 책소개
-
존 치버의 생애 마지막 장편『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평생을 지독한 자기분열과 고통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치버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이런 게 아닐까. 인생이란 얼마나 불가해한 것인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우연들이 우리의 인생과 인류의 역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 사이에서 인간은 얼마나 무력하고 외로운지.
종종 주간신문에 미확인 비행 물체를 보았다는 기사가 실리는 마을, 패스트푸드 체인점도 없고 오래된 저택들이 보수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는 마을, 재니스. 이 마을에는 비즐리 연못이 있다. 시어스는 그곳이 타락한 세상에 남은 유일한 천국이자 때 묻지 않은 순수의 성지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천국이 사라진다. 비즐리 연못이 쓰레기 매립지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곧장 변호사를 선임한다. 도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시어스의 천국, 비즐리 연못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