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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 : 창의적 인재들은 왜 디자인씽킹으로 일하는가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 : 창의적 인재들은 왜 디자인씽킹으로 일하는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6358375 03320 : \17,000
- DDC
- 658.4063-22
- 청구기호
- 658.4063 ㄱ974ㄷ
- 저자명
- 김형숙
- 서명/저자
-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 : 창의적 인재들은 왜 디자인씽킹으로 일하는가 / 김형숙 ; 김경수 ; 봉현철 [공저].
- 발행사항
- 서울 : 초록비책공방, 2018.
- 형태사항
- 270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부록: 디자인 프로젝트 도구와 탬플릿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70)과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아이디어 발상[--發想]
- 일반주제명
- 경영혁신[經營革新]
- 기타저자
- 김경수
- 기타저자
- 봉현철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bwcl:112985
- 책소개
-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 결과물이 달라진다!
가장 쉽고 명쾌한 디자인씽킹 필드북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우리는 지금 변화의 속도가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의 편의성으로 기존 은행의 방식을 완전히 뒤엎은 카카오뱅크, 유선 청소기의 흡인력과 무선 청소기의 휴대성을 합쳐 청소기의 신세계를 연 다이슨 등 새로운 사업 모델들은 점점 더 세차게 기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널리 알려졌듯이, 구글, 아마존, 화이자, 다이슨, P&G, GE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유통관계, 마케팅, SCM, R&D 등 다양한 영역에 디자인씽킹을 적용하여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다. 정형화된 답이 존재하지 않고 전형적인 해결 방법이 먹히지 않는 시대에 발맞춰 ‘일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꾼 것이다. 이 책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디자인씽킹을 소개하고 필요성을 담은 책은 이미 서점과 도서관에 넘쳐난다. 그래서 이 책은 이론적 관점보다는 ‘실생활 활용 가능’이라는 대원칙 아래, 디자인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의 전체 과정을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또한 디자인씽킹의 사용방법과 절차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주어진 방법과 도구를 언제, 어떤 국면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익힐 수 있도록 생생한 사례를 들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들은 외국 유수 기업들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기업, 기관, 학교에서 실제로 수행한 살아있는 ‘한국형 디자인씽킹’ 프로젝트들이다. 즉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고 내 조직이 해결해야 할 과제와 가장 근접한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문제 해결과 핵심 인재 육성을 도와온 컨설턴트로서, 기업 비즈니스 영역에서 디자인씽킹을 보급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액션러닝의 이론적 정착과 확산에 몰입해온 실천적 경영학자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해온 세 명의 저자는 지난 1년 반 동안 ‘가장 쉽고 명쾌한 디지인씽 필드북’을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단언컨대 가장 현장 중심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론이나 기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도돌이표 같은 아이디어 회의, 트렌드 중심의 시장조사, 기술 중심의 벤치마킹 활동과 같은 기존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의 문제를 직접 관찰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신속히 적용?검증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그처럼 애타게 찾았던 ‘일 잘하는 방법(일잘법)’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