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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 영혼을 깨우는 선승들의 일화 301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 영혼을 깨우는 선승들의 일화 301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4796556 03810 : \16800
- DDC
- 294.302-23
- 청구기호
- 294.302 ㅊ227ㅎ
- 저자명
- 최성현
- 서명/저자
-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 영혼을 깨우는 선승들의 일화 301 / 최성현 지음 ; 김진이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불광출판사, 2019
- 형태사항
- 390 p. : 천연색삽화 ; 20 cm
- 일반주제명
- 승려[僧侶]
- 일반주제명
- 일화집[逸話集]
- 기타저자
- 김진이
- 가격
- \16800
- Control Number
- bwcl:113201
- 책소개
-
선승들이 삶으로 보인 지혜의 사리!
영혼을 깨우는 선승들의 일화 301
농사짓고 책 읽고 번역하는 농부 최성현이 20여 년 간 모은
선승들의 일화 모음
이 책은 선승들의 일화집이다. 일화란 삶이 남긴 이야기이다. 특히 선승의 일화는 생으로 보인 설법이다. 말이 아니다. 자신의 삶과 행동으로 보인 법어다. 행동으로, 나날의 삶으로 주위에 감동을 준 스님의 삶만이 일화로 남는다. 생애 자체가 아름다워야 일화를 남기고, 그 일화가 오래 전해질 수 있다. 아무리 지위가 높아도, 학식이 풍부해도 소용없다. 삶이 아름답지 않으면 그에게 일화는 없다.
강원도에서 자연농법으로 농사짓고 밤에는 책을 읽고 번역하는 농부 최성현. 작가는 지난 20년 간 기독교와 불교 등 다양한 종교서들을 읽었다. 종교서야말로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도록 이끄는 가장 훌륭한 스승이다. 이웃과 나누고 싶은 좋은 구절과 이야기는 옮겨 적었다. 그렇게 모은 이야기 가운데 알곡만을 골라 이 책을 펴냈다. 20년이라는 오랜 시간의 독서와 생각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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