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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 : 전민식 장편소설
강치 : 전민식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47545075 03810 : \15000
- DDC
- 895.735-23
- 청구기호
- 811.32 ㅈ142가
- 저자명
- 전민식 , 1965-
- 서명/저자
- 강치 : 전민식 장편소설 / 전민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마시멜로, 2019
- 형태사항
- 370 p. ; 22 cm
- 주기사항
- 마시멜로는 한국경제신문 출판사의 문학브랜드임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13203
- 책소개
-
“그대들은 아는가? 나는 보았네.
저 멀리서 찬란하게 몰려오던 강치의 무리를…”
국내 영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탄생한 역사소설
300년 전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킨 조선의 백성 안용복 이야기
박범신 정유정 작가, 서경덕 교수 추천!
조선 숙종 때 두 차례 일본으로 건너가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확인받았던 인물, 처음에는 납치되듯 끌려가 온갖 고초를 당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한 차례 더 일본을 찾아가 항의하고 고소하는 절차를 밟았던 유일한 조선 백성 ‘안용복’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소설 《강치》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2019년 8월 15일에 출간되었다. 파도를 넘어 일본과 싸우며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냈던 조선의 백성 안용복의 고난과 사투, 모험에 관한 4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밀도 있게 담아낸 이 감동 스토리는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곧 국내에서 대작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 책의 타이틀인 ‘강치’는 독도 가제바위에 수만 마리가 살았으나 일본인들에 의해 무참히 포획된 끝에 끝내 멸종되고 만 바다사자를 일컫는다. 또한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땅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쟁의 땅이 되고 있는 ‘독도’의 상징이자, 일본의 횡포 앞에 무참히 짓밟혔던 ‘안용복’과 ‘조선 백성들’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이 소설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조명을 넘어, 독도가 지도상에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가슴속에 실효적으로 자리 잡는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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