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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두 도시 이야기 : 여행자 K의 러시아 탐방기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두 도시 이야기 : 여행자 K의 러시아 탐방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9406814 03920 : \15000
- DDC
- 914.704-23
- 청구기호
- 914.704 ㅇ252ㅅ
- 저자명
- 여행자 K
- 서명/저자
-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두 도시 이야기 : 여행자 K의 러시아 탐방기 / 여행자 K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시대의창, 2019
- 형태사항
- 319 p. : 삽화, 지도 ; 20 cm
- 일반주제명
- 여행기
- 일반주제명
- 해외 여행
- 주제명-지명
- 러시아(국명)
- 기타저자
- 여행자 케이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13339
- 책소개
-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두 도시에서 만나는 진짜 러시아
살다 보면 강렬한 어떤 것을 만날 때가 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사물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다. 말하자면 러시아가 그런 곳이다. 러시아에는 독특하면서도 서로 다른 멋을 지닌 두 도시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다. 이 책을 쓴 여행자 K에게도 러시아의 두 도시는 강렬한 무엇으로 남아 있다. 네 길이 얽히고설킨 환각과 환영의 도시이자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 도시로 말이다.
한때는 “북극곰이 보드카에 취해 길거리에서 자고 있다는 풍문”도 들렸고, “KGB가 스파이를 증기기관차 화실에서 태워 흔적도 없이 처리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둘 모두 사실이 아니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소문과 풍문이 가득한 ‘비밀의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숱한 여행의 끝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자, 볼셰비키와 혁명의 나라, 도스토옙스키와 문학의 나라, 차이콥스키와 음악의 나라, 어쩌면 가눌 곳 없는 마음의 유형지일지도 모를 러시아. 우리에게는 홍범도, 나혜석, 이태준, 오장환, 주세죽, 빅토르 최와 이어진 카레이스키의 땅을 소개한다.
여행자 K의 풍부한 감성이 이끄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국의 땅 곳곳에 숨은 위대한 역사와 문학과 예술, 그리고 우리 민족의 편린들이 마치 긴 여행을 한 듯, 머리를 지나 가슴에 시나브로 스며들 것이다. 이 책은 러시아를 가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문사철을 고루 담은 여행 지도가 될 것이고, 러시아를 가본 사람들에게는 미처 보지 못한 러시아를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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