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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만든 세계 : 인류의 문명을 뒤바꾼 모래 이야기
모래가 만든 세계 : 인류의 문명을 뒤바꾼 모래 이야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2916970 035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20.191-22
- 청구기호
- 620.191 B423wㅂ
- 저자명
- 베이저, 빈스.
- 서명/저자
- 모래가 만든 세계 : 인류의 문명을 뒤바꾼 모래 이야기 / 빈스 베이저 지음 ; 배상규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world in a grain : the story of sand and how it transformed civilization.
- 발행사항
- 서울 : 까치, 2019.
- 형태사항
- 362 p. ; 22 cm.
- 주기사항
- 인명색인: p. 360-362.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52-356.
- 서지주기
- 주: p. 327-351.
- 기타저자
- 배상규
- 기타저자
- Beiser, Vince , 1965-
- 기타저자
- Vince Beiser.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113388
- 책소개
-
고갈되는 모래를 둘러싼 폭력, 환경 파괴 그 생생한 현장!
우리가 몰랐던 모래의 이면과 그를 둘러싼 새로운 국면들을 보여주는 『모래가 만든 세계』.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대사회의 혜택이 전부 모래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런데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떨어지듯, 실제로 모래가 사라져간다. 무지막지하게 지어대는 건물, 아무것도 없는 땅에 어느 날 등장한 신도시, 바다에 모래를 부어 만드는 새로운 대지 등, 모래를 사용하는 곳은 무궁무진하고 그 양 역시 엄청나게 많다.
저자는 세계 각지에 있는 모래가 파헤쳐지는 현장을 돌아다니며, 모래가 이렇게 많이 쓰이게 된 원인부터 추적하며 위험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것도 불사하면서 모래가 파헤쳐지는 여러 곳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모래를 둘러싼 이웃 간의 싸움, 밤새 모래사장을 아예 없애버릴 정도로 모래를 퍼내고 도망치는 모래 도둑, 심지어는 모래 때문에 살인까지 불사하는 모래 마피아, 마구잡이로 파헤치면서 훼손되는 자연 환경까지 모래를 둘러싸고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이야기하며 곧 모래가 부족해질지도 모르는 미래를 경고하고 대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