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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목격자 : 한국전쟁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전기
전쟁의 목격자 : 한국전쟁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전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5585758 039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070.92-23
- 청구기호
- 070.92 M466wㅅ
- 저자명
- 메이, 앙투아네트
- 서명/저자
- 전쟁의 목격자 : 한국전쟁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전기 / 앙투아네트 메이 지음 ; 손희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itness to war : a biography of Marguerite Higgins
- 발행사항
- 파주 : 생각의힘, 2019
- 형태사항
- 434 p. ; 23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ntoinette May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431-434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주제명-개인
- Higgins, Marguerite , 1920-1966
- 일반주제명
- 종군 기자
- 일반주제명
- 전기(인물)
- 기타저자
- 손희경
- 기타저자
- 메이, 앙투와네트
- 기타저자
- 히긴스, 마거리트 , 1920-1966
- 기타저자
- May, Antoinette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113408
- 책소개
-
인천상륙작전을 함께했던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
한국전쟁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기습적으로 남한을 침략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 미군의 한국전쟁 참전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았을 때 금발의 미인 마거리트 히긴스Marguerite Higgins, 1920-1966는 전쟁 지역 중심부로 들어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마거리트 히긴스는 미국의 언론인이자 종군기자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콩고내전, 베트남전쟁을 몸으로 뛰면서 긴박한 현장을 직접 취재했고, 수많은 특종과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통해 전쟁의 고통과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한국전쟁을 취재할 때는 전쟁 발발 이틀 만에 한국에 들어와 약 6개월 동안 한반도 전역을 종횡무진하며 전황을 보도했다. 대한민국 해병대를 상징하는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말도 히긴스가 한국 해병대 1개 중대가 북한군 대대병력을 궤멸시킨 통영상륙작전을 보도하면서 남긴 “그들은 귀신도 잡을 수 있겠다They might capture even the devil”라고 쓴 기사에서 유래했다. 1951년에는 한국전쟁을 취재하고 쓴 《자유를 위한 희생War in Korea》으로 퓰리처상 국제 보도 부문에서 여성 최초로 수상을 했다.
《전쟁의 목격자Witness to war》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앙투아네트 메이Antoinette May가 마거리트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마거리트 히긴스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다. 저자는 히긴스를 직접적으로 알고 있거나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친구, 동문, 직장 동료, 가족-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증언을 통해 그녀의 삶을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자 했다. 그래서일까. 이 책에는 마거리트 히긴스에 대한 가장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