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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6757931 03820 : \16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895.145-23
- 청구기호
- 812.4 ㅇ396ㅁ
- 저자명
- 위화 , 1960-
- 서명/저자
-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 위화 지음 ; 문현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文学或者音乐
- 발행사항
- 파주 : 푸른숲, 2019
- 형태사항
- 402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余华
- 주기사항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중국수필
- 기타저자
- 문현선
- 기타저자
- 여화 , 1960- , 余華
- 기타저자
- Yu, Hua , 1960-
- 가격
- \16800
- Control Number
- bwcl:113458
- 책소개
-
위화가 들려주는 귓가를 맴도는 선율과 가슴을 울린 서술!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다채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지금은 거장이 된 저자의 젊은 시절, 갓 벼려진 칼날 같은 통찰력을 시적인 문장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6년 남짓한 기간에 걸쳐 쓴 20편의 산문과 1편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1960년생인 저자가 30대 중후반과 40대 초반이라는 인생의 정점에 걸쳐 쓴 글들로, 어떤 글은 문학, 어떤 글은 음악, 또 어떤 글은 문학과 음악에 대해 썼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글에서는 찬란한 생명력과 젊음의 패기가 느껴질 뿐 아니라 일가를 이룬 사람의 자부심과 단호함, 그리고 겸손함도 엿볼 수 있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사상적으로는 멀게만 느껴지는 중국 작가의 산문이지만 막상 읽어보면 어느 나라의 누가 쓰든 문학이란 역시 시간을 뛰어넘는 무한함을 지니고 있으며 공간을 넘어서는 보편성을 갖고 있다는 진리가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