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나의 영국 인문 기행
나의 영국 인문 기행 / 서경식 지음  ; 최재혁 옮김
Inhalt Info
나의 영국 인문 기행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89198893 0380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700.421-23
청구기호  
914.2 ㅅ213ㄴ
저자명  
서경식 , 1951-
서명/저자  
나의 영국 인문 기행 / 서경식 지음 ; 최재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반비, 2019
형태사항  
296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 ; 19 cm
주기사항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예술
일반주제명  
영국(국명)
키워드  
유럽여행 기행기 여행에세이 영국기행
기타저자  
최재혁
가격  
\17000
Control Number  
bwcl:113462
책소개  
디아스포라 에세이스트 서경식이 다시 찾은, 아이러니의 나라 영국!

영국을 찾아갈 때마다 이 땅은 나에게 동경과 반감, 경의와 경멸이 한데 뒤섞인 복잡한 상념을 불러일으켰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스카 와일드, 조지 오웰 등 나에게는 우상이라고도 할 법한 수많은 문학가들을 낳은 곳. (...) 어쨌든 나는 젊은 시절부터 영국의 문화와 예술에 매혹되어 왔다. 이와 동시에 이 나라가 대제국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발휘해왔던, 두려울 정도로 냉혹하고 교활했던 측면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이렇게 모순으로 가득 찬 양면성이 이 나라 사람들의 문화에도 암울한 아이러니를 움트게 하여 그들의 작품은 복잡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당신은 영국이 좋은가?” 누군가 이렇게 묻는다고 해도 답하기는 어렵다. 질문 자체가 너무 단순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앞서 언급한 이 양면성이 “인간이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 같은 인문학적 물음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영국이 좋다.”라고 대답할 수는 없지만, ‘영국적 문제’에 마음이 끌린다는 점만은 부정할 생각이 없다.
_ 저자의 말 중에서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Buch Status

  • Reservierung
  • frei buchen
  • Meine Mappe
Sammlungen
Registrierungsnummer callnumber Standort Verkehr Status Verkehr Info
EM0155822 914.2 ㅅ213ㄴ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Kredite nur für Ihre Daten gebucht werden. Wenn Sie buchen möchten Reservierungen, klicken Sie auf den Butt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