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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PD의 자전거 인문학 : 두 바퀴로 감아올린 국토의 속살, 그 교감의 기록
김영환PD의 자전거 인문학 : 두 바퀴로 감아올린 국토의 속살, 그 교감의 기록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6377299 13690
- DDC
- 895.785-22
- 청구기호
- 811.6 ㄱ772ㄱ
- 저자명
- 김영환
- 서명/저자
- 김영환PD의 자전거 인문학 : 두 바퀴로 감아올린 국토의 속살, 그 교감의 기록 / 김영환 글·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미다스북스, 2019
- 형태사항
- 351 p. : 천연색삽화 ; 24 cm
- 키워드
- 여행에세이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bwcl:113490
- 책소개
-
길과 시간과 빛,
그리고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자전거 여행은 나를 시인으로 만든다
자전거로 긴 오르막을 올라갈 때면 심장은 터질 것 같이 쿵쾅거린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에 올라 이내 이어지는 긴 내리막길에서 몸은 무한한 자유와 행복을 느낀다. 자전거는 육체적 운동이자 행복을 일깨우는 놀이다. 30여 년간 다큐멘터리 PD로 살아온 저자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그는 ‘우리나라 군 소재지 중에서 스쳐 지나지 않은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부지런히 다녔다. 오래 전부터 여행이 로망이었다던 그는 여행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자전거를 만나면서 그 여정과 심정을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아, 김PD! 사진 멋져요!”
“같이 자전거 타면서 어떻게 그렇게 세세하게 후기를 썼나요? 대단합니다.”
“꼭 내가 현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것 같네요.”
김PD가 자전거 여행을 다녀와서 쓴 후기에 대해 동호인들이 올린 댓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