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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정수 : 복음적 능력과 통찰에 눈뜨게 하는 신학하기 : 영한대조 완역본
신학의 정수 : 복음적 능력과 통찰에 눈뜨게 하는 신학하기 : 영한대조 완역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2065528 03230 : \5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eng, 원저작언어 - eng
- DDC
- 230-22
- 청구기호
- 230 A514mㅇ
- 저자명
- 에임즈, 윌리엄
- 서명/저자
- 신학의 정수 : 복음적 능력과 통찰에 눈뜨게 하는 신학하기 : 영한대조 완역본 / 윌리엄 에임즈 지음 ; 임원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arrow of theology
- 발행사항
- 이천 : 가나다, 2018
- 형태사항
- 672 p. ; 25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William Ames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영한대역본임
- 일반주제명
- 기독교 신학[基督敎神學]
- 기타저자
- 임원주
- 기타저자
- Ames, William
- 가격
- \58000
- Control Number
- bwcl:113535
- 책소개
-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통해 우리는 올바른 신학의 본질과 본령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칼빈과 『기독교강요』와 실질적인 연속성을 갖고 있는 서구인들이 파악하는 것과, 동양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인지의 기초를 닦은 우리가 파악하는 것은 동일한 과정이 아니며 결코 동일한 성과를 내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전적인 훈련, 안목과 인지를 준비시키는 준비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필요성을 채우는 것이 바로 이 책, 윌리엄 에임즈의 『신학의 정수』입니다.
윌리엄 에임즈는 윌리엄 퍼킨스(1558~1602)의 뒤를 이어 등장한 청교도 개혁주의자로서 존 오웬(1616~83)과 함께 영국 신학을 대표하는 두 기둥과도 같은 인물입니다. 윌리엄 에임즈가 다져놓은 발판을 딛고 존 오웬이 우뚝 서서 청교도 신학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존 오웬은 직접 저술로 남기지 않았기에,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이 책, 『신학의 정수』를 통해 파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유일한 대안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본서는 윌리엄 에임즈가 1623년에 라틴어로 펴낸 것을 1639년에 영역(英譯)한 고판본(古版本)을 토대로 하여 ‘영한대조’를 하였고, 1639년 영역판에 있는 오류를 수정하고 투박한 부분을 손보아 내놓는 번역자의 노고가 깃들었습니다. 이러한 수고는 저자가 시대와 사명 앞에 헌신하는 전사로서의 신앙인을 길러낸 노고를 오늘의 한국교회에 동일하게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번역자도 다년간의 시간을 들여 내놓는 열매이기도 합니다. 또한 머지 않은 날에, 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