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놀라운 책은 예술과 과학, 이성과 열정, 이론과 실제를 아름답게 엮어놓고 있다. 그 결과물은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엄격한 길잡이가 돼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우리의 잠재 능력을 실현시켜준다.
- 탈 벤 샤하르,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풍요로운 삶’이라는 개념이 이 책에 잘 녹아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강점 기반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풍부하고 실질적인 사례로 가득하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 형성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학교 교사들에게 가치 있는 지침이며, 충만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경이로운 책이다.
- 리 워터스 박사, 멜버른대 교육대학원 교수

성격강점 발견은 심리학 반세기 만에 가장 위대한 업적
다중지능 창시자이자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원장 하워드 가드너는 “마틴 셀리그만과 크리스토퍼 피터슨의 긍정심리학 성격강점 발견은 심리학 반세기 만에 가장 위대한 업적이다.” 라고 했다.
세계적인 심리학 석학들이 이 책과 긍정심리학의 성격강점을 공동으로 만든 마틴 셀리그만, 크리스토 피터슨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성격강점이 그만큼 개인과 조직,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긍정심리학 초기 이론인 ‘진정한 행복 이론’에서는 몰입에 속해 있던 강점이 2011년 플로리시를 위한 ‘웰빙 이론’에서는 팔마(PERMA·긍정정서, 몰입, 관계, 의미, 성취) 전체의 기반이 됐다.
지금까지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이 VIA 홈페이지와 마틴 셀리그만의 홈페이지, 저서(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를 통해 성격강점 검사를 했다. 이들은 이 검사에서 자신의 대표 강점을 확인하고 “이게 나야!”라며 흥분하고, 미래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기도 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심리적 자원을 확보한 것이다.

대표강점을 찾고 발휘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특권
성격강점은 내가 자장 좋아하고 잘하는 긍정적 성격특성이다. 대표강점은 24가지 강점 중 자신에게 가장 잘, 자주 나타나는 특성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더 중요한 것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대표 강점을 찾기만 했을 뿐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대표 강점을 더 행복하고 성공하는 삶, 즉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적용시키는 것에 소홀하다는 점이다. 강점 검사를 통해 대표 강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점은 대표 강점을 발휘해 자신이 원하는 최상의 삶인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것이다.
대표강점을 찾고 발휘하는 것은 자신만이 갖을 수 있는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특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