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산문집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산문집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0015180011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90704024800
- ISBN
- 9791189653231 03850 : \115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4.912-23
- Callnumber
- 834 H587nㅂ
- Author
- Hesse, Hermann , 1877-1962
- Title/Author
- 밤의 사색 : 헤르만 헤세 산문집 / 헤르만 헤세 지음 ; 배명자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Nacht Spekulation
- Publish Info
- 서울 : 반니, 2019
- Material Info
- 195 p. ; 19 cm
- General Note
- 원저자명: Hermann Hesse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배명자
- 기타저자
- 헤세, 헤르만 , 1877-1962
- Price Info
- \11,500
- Control Number
- bwcl:114349
- 책소개
-
지상의 법칙에 순응하지 못하는 이들을 향해
헤르만 헤세가 들려주는 치유의 목소리
당대 최고의 시인이자 작가였던 헤르만 헤세가 살아가며 사랑하며 사색했던, 그중에서도 힘들고 고통스럽고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을 치유의 언어로 정갈하게 길어올린 산문과 시편들을 모았다. 헤세는 스스로 말했듯이 “유감스럽게도 쉽고 편안하게 사는 법을 알지 못했던” 사람이다. 아침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다시 잠자리에 드는 것조차 순응하지 못해 방황하고 고통을 겪고, 그로 인해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행위들이 그에게는 왜 그토록 고통스럽고 힘겨웠을까? 그는 고뇌의 근원을 찾아 동양과 서양, 신과 자연, 현실과 이상, 삶과 죽음을 근원적이고도 조화롭게 탐색한다. 그리하여 정신의 족쇄를 풀어주는 치유의 언어, 깊은 통찰력으로 얻은 순도 높은 영혼의 언어를 탄생시켰다. 타인을 배려하고 부드럽게 감싸는 것은 배려와 위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런 면에서 헤세의 사색은 분명 위안과 안식, 신선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일상의 행복, 자연의 아름다움, 작은 기쁨, 사랑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줄 것이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My Fo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