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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작문 수업 : 문장 만들기부터 단락 쓰기, 에세이 완성하기 까지
미국식 영작문 수업 : 문장 만들기부터 단락 쓰기, 에세이 완성하기 까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7685844 13740 : \14500
- 청구기호
- 428.24 ㅊ282ㅁ
- 서명/저자
- 미국식 영작문 수업 : 문장 만들기부터 단락 쓰기, 에세이 완성하기 까지 / 최정숙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한국인의, 토종 한국인을 위한 가장 체계적인 영작문 공부법
- 발행사항
- 서울 : 동양books, 2020
- 형태사항
- 224p. : 삽화 ; 21cm
- 기타저자
- 최정숙
- 가격
- 14,500
- Control Number
- bwcl:114367
- 책소개
-
원어민을 뛰어넘는 문장력으로 미국 학부생을 지도한 비결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한 한국인 치고 영어 학습의 최고 경지가 영작문이라는 데 토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원어민이라고 해서 사정이 다르진 않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글은 아무나 쓸 수 없다. 언어 환경에 노출되면 얼마간 저절로 익혀지는 말과 달리 글은 그만의 원리와 원칙을 따로 익혀야 가능한 전문 영역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교과서 영어와 수험영어에 갇혀 문법적 정확성과 천편일률적인 답안 생산 능력만을 평가하는 기계적인 ‘한국식 영작문’ 교육에 매몰돼 있다. ‘영어식 사고가 사라진 어색한 한국식 영문 만들기’라는 영어 교육의 현실을 벗어날 대안은 정녕 유학밖엔 없는 것일까?
상고와 야간대를 나와 영어 실력 하나로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저자는 연수나 유학을 거치지 않은 토종 한국인이라도 얼마든 원어민 부럽지 않은 영작문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산증인이다. 유학 시절 현지 학부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한 바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저자가 한국인이 특히 취약하다고 소문난 ‘영어 글쓰기’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고급 문형 만들기부터 단락 쓰기, 에세이 완성하기까지 영작문의 단계에 따른 그만의 비법을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있는 이 책에는 유학이라는 비싼 수업료를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영작문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