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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9310775 03100 : ₩18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3.7-22
- 청구기호
- 153.7 S725uㅂ
- 저자명
- Sousanis, Nick
- 서명/저자
- 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 닉 수재니스 지음 ; 배충효 옮김.
- 원서명
- [원표제]Unflattening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6.
- 형태사항
- 201 p. : 삽화 ; 26 cm.
- 주기사항
- 감수: 송요한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179-198) 수록
- 수상주기
- 린드 워드 그래픽노블상, 2016
- 수상주기
- 프로즈상, 2016
- 일반주제명
- Visual perception
- 일반주제명
- Knowledge, Theory of
- 일반주제명
- Imagery (Psychology)
- 일반주제명
- Communication Methodology
- 일반주제명
- Graphic novels
- 기타저자
- 배충효
- 기타저자
- 송요한
- 기타저자
- 수재니스, 닉
- 가격
- \18,800
- Control Number
- bwcl:114381
- 책소개
-
하버드 대학에서 출간한 최초의 만화 철학책!
‘하버드 대학이 출간한 최초의 만화책’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거머쥔 이 책은 컬럼비아 대학 최초로 논문 심사를 통과한 ‘만화 형식’의 논문이다. 학계가 관행적으로 따르던 기존의 연구방식에 반기를 들고 언어와 이미지를 중첩시켜 완전히 새로운 사유법을 선보인 이 책은 발표 즉시 통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실험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책은 교육과 가능성의 진정한 의미를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동시에 오랜 역사를 가진 인간의 지식 구축 방식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인류가 오랫동안 만들어온 경직된 사고방식과 협소한 시각을 ‘단조로움flatness’이라 명명하고 이것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막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간의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책의 제목이기도 한 ‘언플래트닝unflattening’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문자와 이미지를 동등하게 사용해 글에 비해 부수적인 요소로 인식되던 이미지를 의미 생성에 필수적인 주요 요인으로 회복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비주얼 싱킹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 책을 펼쳐 드는 것만으로 이미 우리는 일상적 사고를 뛰어넘는 사유 방식에 접근하게 되고,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새로운 지식의 형태를 경험하게 된다. 그의 사유 실험은 이렇게 통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입증된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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