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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짜 맞은 문서를 쌈박하게 살리는) 일하는 문장들
(퇴짜 맞은 문서를 쌈박하게 살리는) 일하는 문장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8248100 03800 : \13000
- DDC
- 651.74-23
- 청구기호
- 808.06665 ㅂ397ㅇ
- 서명/저자
- (퇴짜 맞은 문서를 쌈박하게 살리는) 일하는 문장들 / 백우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Whale Books(웨일북), 2017
- 형태사항
- 283 p. : 도표 ; 21 cm
- 일반주제명
- 문서 작성[文書作成]
- 일반주제명
- 글쓰기
- 기타저자
- 백우진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114388
- 책소개
-
왜 대기업에서 글쓰기 선생님을 채용했나?
“형식이 좋아야 내용이 빛나니까!”
당신의 아이디어를 통과시킬 고수의 빨간펜
‘왜 회사만 오면 문장이 꼬일까?’
기똥찬 아이디어가 있어도 표현할 방법을 몰라 쩔쩔매는 당신에게 돌아오는 건
반려, 반려, 또 반려….
“누가 내 보고서 좀 봐줬으면 좋겠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형식’이다. 형식은 때로 내용보다 강하다. 형식이 없는 아이디어는 당신의 책상 근처만 소심하게 떠돌 뿐이다.
아름다운 문장, 감동적인 문장은 필요 없다. 무엇이 상대를 정확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문장인가. 그리고 그 문장들을, 어떻게 문서에 담아낼 것인가.
2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였던 저자 백우진은 국내 한 대기업에서 ‘사내의 모든 비문(非文)을 퇴출하라’는 임무를 맡은 적이 있다. 사내 보고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글, 기업설명(IR) 자료 등 회사 밖으로 나가는 문서를 최종적으로 감수했다. 미흡한 문장들이 그의 눈에 우수수 걸려들었다. 그는 빨간 펜을 죽죽 그어, 문장들이 ‘제대로 일하도록’ 했다.
나쁜 문장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죽이는 당신에게도 고수의 빨간펜이 필요하다. 오늘 당장 써먹을 글쓰기 비법, 당신의 보고서를 한 번에 통과시킬 8가지 도구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