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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 인간+AI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생각한다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 인간+AI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생각한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8658601 03320
- DDC
- 303.4833-23
- 청구기호
- 303.4833 ㄱ331ㅇ
- 저자명
- 고선규
- 서명/저자
-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 인간+AI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생각한다 / 고선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타커스, 2019
- 형태사항
- 271 p. : 삽화, 도표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265-271
- 일반주제명
- 인공지능
- 일반주제명
- 미래사회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bwcl:114421
- 책소개
-
AI 리터러시가 당신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로봇부터 AI 정치인, AI 예술가, AI 닥터…
이들과 공존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윗집의 로봇, 아랫집의 인공지능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시대가 머지않았다. 우리보다 로봇 활용도가 높은 일본에서는 이미 일상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과 인공지능을 만날 수 있다. 동경역에는 7개국 언어로 환승역을 안내하는 로봇 세미와 페퍼가 있고, 시내 중심가에는 로봇 바리스타 카페, 로봇 호텔, AI 꽃집도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AI 정치인, AI 화가, AI 닥터 등 고도의 판단력과 감각이 필요한 분야에도 AI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곧 이런 풍경이 일상이 될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간과 AI가 ‘공존’할 새로운 플랫폼을 고민하는 책 『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가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인공지능, 로봇, IT, SNS 등 정보과학 분야를 연구해온 저자는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 있었다. 2011년 3월 12일 오후 3시 45분쯤 원전(원자로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이 폭발하는 폭발음을 직접 들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사고를 겪었다. 이후 이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도 직접 경험하면서 로봇을 이용한 후쿠시마 원전 해체과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인공지능과 로봇의 효용을 확장시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응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AI 리터러시(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가 우리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특히 초고령 사회와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하는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AI와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 책은 우리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게 될 로봇과 인공지능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AI 리터러시를 갖추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