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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 우아하고 지혜롭게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법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 우아하고 지혜롭게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법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0575910 031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5.262-23
- 청구기호
- 305.26 P665wㅅ
- 저자명
- 파아퍼, 메리
- 서명/저자
-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 우아하고 지혜롭게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법 / 메리 파이퍼 지음 ; 서유라 옮김
- 원서명
- [기타표제]Getting older getting better
- 원서명
- [원표제]Women rowing North : navigating life's currents and flourishing as we age
- 발행사항
- 서울 : 티라미수, 2019
- 형태사항
- 373 p. ; 21 cm
- 주기사항
- 본서는 "Women rowing North : navigating life's currents and flourishing as we age. 2019."의 번역서임
- 키워드
- 노년
- 기타저자
- 서유라
- 기타저자
- Pipher, Mary Bray
- 가격
- \16500
- Control Number
- bwcl:114624
- 책소개
-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여행자에게 전하는 세심한 지도, 다정한 안내!
70세가 된 세계적인 심리치료사 메리 파이퍼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네브래스카대학교에서 여성심리학, 성 역할, 젠더에 관해 가르치고 여성에 관한 글을 쓴 이력을 십분 살려 노년, 그중에서도 여성의 노년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큰딸이자 아내이자 엄마이자 할머니이자 치매로 고통 받은 여동생의 간병인으로서 인생의 굽이굽이를 헤치고 70세에 닿은 저자가 풍부한 심리학적 배경과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성이 나이 들어가며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 인생 후반에 닿아서야 발견할 수 있는 기쁨과 삶의 희열에 대해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노년에 닥칠 거센 물결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당황하지 않고 그 흐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2부에서는 거센 물살과 갖가지 장애물을 맞닥뜨리면서도 인생을 풍성하게 영위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소중한 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갈지, 그들과 무엇을 어떻게 나누며 인생을 걸어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고, 4부에서는 나이 듦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기쁨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길어진 인생, 인생 후반의 기나긴 여정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매우 부족한 상태고, 청년이나 중년에게는 아직 가보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기에 무관심이나 두려움의 대상으로 남기 쉽지만, 지혜롭고 사려 깊은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이 듦을 두려움이 아니라 지극한 기쁨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이 열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