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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 중세 역사와 예술이 응축된 지상 최고의 걸작, 채색 필사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 중세 역사와 예술이 응축된 지상 최고의 걸작, 채색 필사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0987138 03100 : \59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091-23
- 청구기호
- 091 H212mㅇ
- 저자명
- 드 하멜, 크리스토퍼 , 1950-
- 서명/저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 중세 역사와 예술이 응축된 지상 최고의 걸작, 채색 필사본 / 크리스토퍼 드 하멜 지음 ; 이종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Meetings with remarkable manuscripts : twelve journeys into the medieval world
- 발행사항
- 파주 :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20
- 형태사항
- 727 p. : 삽화 ; 24 cm
- 총서명
- KI신서 ; 9031
- 주기사항
- 원저자명: Christopher De Hamel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678-719
- 수상주기
- 더프 쿠퍼 논픽션상, 2016
- 수상주기
- 울프슨 역사상, 2017
- 일반주제명
- 필사본
- 일반주제명
- 고문서
- 기타저자
- 이종인
- 기타저자
- De Hamel, Christopher , 1950-
- 총서명
- 케이아이신서 ; 9031
- 가격
- \59800
- Control Number
- bwcl:115395
- 책소개
-
“중세의 위대한 생각은 어떻게 기록되었는가!”
눈을 뗄 수 없는 섬세하고 황홀한 삽화,
한 자 한 자 새겨 넣은 경이로운 글자의 향연!
필사본은 ‘손으로 써서 만든 책’이라는 뜻이다.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까지 모든 책은 오랜 시간 필경사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 당대 최고의 채색 기술로 무장한 삽화가들은 화려한 그림을 그려 넣어 생동감을 더했다. 필사본은 한 장 한 장 손으로 만든 세상에 오로지 단 한 권뿐인 책이다. 동시에 중세 문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사료이자 아름다움을 가진 독립된 예술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2권의 필사본을 소개한다. 오래된 책 냄새, 울퉁불퉁한 감촉, 시간이 남긴 녹슨 자국 등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은 물론, 필사본이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드라마틱한 여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국내 처음 소개되는 200장의 컬러 도판과 큼직한 판형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실제 필사본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중세 천년의 역사와 예술을 접하는 은밀하고도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