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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데미안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7954919 03850 : \8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3.912-23
- 청구기호
- 833 H587dㅅ
- 저자명
- 헤세, 헤르만 , 1877-1962
- 서명/저자
- 데미안 / 지은이: 헤르만 헤세 ; 옮긴이: 서상원
- 원서명
- [원표제]Demian
- 발행사항
- 서울 : 스타북스, 2019
- 형태사항
- 319 p.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Hermann Hesse
- 주기사항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독일소설
- 기타저자
- 서상원
- 기타저자
- Hesse, Hermann , 1877-1962
- 가격
- \8800
- Control Number
- bwcl:115400
- 책소개
-
보기 좋고 읽기 편한 NEW EDIT 완역본 출간!!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영혼이 담긴 헤르만 헤세의 이 말은 데미안의 첫 구절에 나오는 철학적인 성찰로 작품에 근간을 이룬다. 이 작품은 나로부터 시작하여 나를 향하는, 한 존재의 치열한 성장의 기록이다. 진정한 자아의 삶에 대한 추구의 과정이 성찰적으로 또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를 통하여 헤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며 누구나 나름으로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상기시킨다.
BTS의 앨범 “Wings" 발매에 영향을 주고 10대와 20대가 가장 많이 읽는 책으로 뽑히는 『데미안』은 현실에 대결하는 영혼의 발전을 담은 헤르만 헤세의 걸작으로 독일 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던 작품으로, 열 살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고독하고 힘든 성장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불안과 좌절에 사로잡힌 청춘의 내면을 다룬 이 작품은 지금까지 수많은 청년세대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