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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
화씨 451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82739088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54 -23
- 청구기호
- 823 B798f바
- 저자명
- 브래드버리, 레이
- 서명/저자
- 화씨 451 / 레이 브래드버리 ; 박상준 옮김
- 원서명
- [원표제]Fahrenheit 451
- 발행사항
- 서울 : 황금가지, 2009
- 형태사항
- 279 p. ; 21 cm
- 총서명
- 환상문학전집 ; 12
- 일반주제명
- Book burning Fiction
- 일반주제명
- Censorship Fiction
- 일반주제명
- Totalitarianism Fiction
- 기타저자
- 박상준
- 기타저자
- Bradbury, Ray , 1920-
- 가격
- \11000
- Control Number
- bwcl:115439
- 책소개
-
독서가 금지된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
환상 문학의 거장 레이 브래드버리의 대표작『화씨 451』. 〈화성 연대기〉와 함께 레이 브래드버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소설은 인간의 생각이 통제되는 사회에 대한 경고가 담긴 디스토피아적 미래 소설이다. 책이 금지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라져가는 정신문화를 되살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속적이고 통속적인 정보만이 중요하게 취급되고, 사람들은 쾌락만을 추구하는 가까운 미래. 비판적인 생각을 갖게 만드는 독서는 불법으로 규정된다. 책을 불태우는 것이 직업인 방화수 가이 몬태그는 아무런 의문 없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한다. 어느 날, 생동감 넘치는 옆집 소녀 클라리세를 만나면서 몬태그는 자신의 삶이 텅 비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클라리세가 갑자기 실종되고, 몬태그는 변화하기로 결심하는데….
이 소설의 제목인 화씨 451은 책이 불타는 온도를 상징한다. 출간된 지 60년이 넘은 소설이지만, 그 속에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매스미디어에 중독되어 살아가면서 독서와 스스로 생각하는 일을 멈춘 현재의 젊은 세대에 대한 경고를 전해준다. 또한 개성적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