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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 : 트랜스휴머니즘의 현재와 미래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 : 트랜스휴머니즘의 현재와 미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7313342 03470 : ₩17,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74.2-23
- 청구기호
- 174.2 H561bㄱ
- 저자명
- 헤롤드, 이브
- 서명/저자
-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 : 트랜스휴머니즘의 현재와 미래 / 이브 헤롤드 지음 ; 강병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Beyond human : how cutting-edge science is extending our lives
- 발행사항
- 제주 : 꿈꿀자유, 2020.
- 형태사항
- 358 p. ; 24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 Eve Herold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39-351)과 색인(p. 352-358)수록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트랜스휴머니즘
- 일반주제명
- 생명윤리
- 일반주제명
- 생명공학
- 기타저자
- 강병철
- 기타저자
- Herold, Eve
- 가격
- \17500
- Control Number
- bwcl:115534
- 책소개
-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인공장기 타고난 것보다 더 튼튼한 심장, 교체할 필요가 없는 완전 체내이식형 폐, 인공 간, 콩팥, 췌장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살고 난 후 우리는 스스로의 뜻에 따라 인공장기의 작동을 멈출 수 있을까? 인공장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누가 관리하는가? 수명이 극적으로 늘어나고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난다면 인간은 더 행복해질까? 뇌를 복제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뇌를 몇 번이고 다운로드 받아 영생을 누릴 수도 있을까?
로봇이 노약자를 돕고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킨다면 물론 좋은 일이다. 우리는 로봇과 어느 정도까지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로봇에게 너무 의존하게 되지는 않을까? 로봇의 의무와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로봇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할까? 로봇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까, 아니면 우리를 몰락시킬까?
트랜스휴머니즘의 시대에 인류는 스스로 진화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으로 남을까? 온갖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를 이식받아 혼종 생물체가 될까? 뇌와 기억만 로봇의 몸체에 이식하여 불멸의 존재가 될까? 그때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을 키우며, 어떻게 환경을 지키고, 어디서 행복을 찾을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지보다 앞으로 무엇이 되기를 원하느냐에 의해 규정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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